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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 1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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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ㅠ 참다가 이 캡쳐 보고 눈물 터져버렸네요 ㅠㅠ 글쓴님... 힘내세요. 도움 드릴 수 있는 게 없어서 죄송하지만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아 답답해ㅠㅠㅠ 저도 여자(유부녀) 이지만,,, 아오 진짜 욕하고 싶다... 에휴,.,, 내 동생이나 내 언니였으면 일단 정신 차리라고 욕을 한 바가지 해줬을 거 같네요.... 아직 정신적으로 독립 못하신게 맞네요 아내 분이.. 아이 셋의 엄마면 이미 애저녁에 어른일텐데 시댁 친정에 왜 손을 벌리려는 건지... 현실에 타협하고 살아야지 너무 철딱서니가 없으신 듯.... 에휴 힘내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