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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1 10: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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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전세만 이사다니다가 힘들어서 결국 집을 샀는데..
전세 살다가 2천 올려서 전세자금 대출내서 연장하고..
또 살다가 천 올려서 또 빚내고..
이런식으로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차라리 집을 샀는데 그게 뭐 잘못한건가? 욕을 하려면 이렇게 만든 국가를 욕을 해야지 힘들게 결정한 사람한테 공동명의가 어쩌니 은행노예가 어쩌니..
작성자님이 하우스푸어처럼 투기목적으로 무리해서 대출받아 전세를 준것도 아니고 주거 목적으로 본인 능력하에 결정했을텐데...
이런 댓글들 가끔 보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