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결혼해서 아들놈이 있었으면, 몇년전만 해도(적어도 노무현 대통령 시절까지는) 왠만하면 잠깐 귀국해서 군대 마치고 다시 외국가서 공부해라...라고 하고 싶었겠지만, 지금은 차라리 국적 바꾸고 거기서 살아라 하고 해주고 싶은 마음임...저따구 병신같은 년놈들한테 충성바칠 필요없음...
20년전 예비군1년차때 예비군훈련 실망 많이 했는데(가장 큰 이유는 소총이 m16도 아니고 m1이라서), 지금은 어떤지는 모르지만 몇백명이 모여서 형식적이고 시간떼우기 식으로 할게 아니라 이왕 할거면 한번 훈련할때 분대,소대 단위로 조편성해서 서바이벌 게임처럼 전술훈련하고 했으면 좋겠음...
진짜 30년전과 비교해서 학교 꼰대들은 어째 하는짓들이 다 똑같거나 아니면 더 비정상적으로 가는건지...이른바 교육자라는 자들의 언행이란게 순 비교육적인거 투성이인데 누가 학교에 보내고 싶겠냐고... 내 자식이 저런 일 당했더라면 바로 자퇴시키고 검정고시보게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