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90
2017-07-25 13:41:25
0
더 많이 쉴 수 있게 만들어야죠. 왜 그걸 씁니까?
오히려 그걸 씀으로서 일만하는 기계가 될 수 있단 걸 모르십니까? 항정신성 약물의 상시적용이 합리적이라고 판단되면 그 다음은 뭘까요. 프로포폴로 푹 잔 다음에 일하기?
오히려 그걸 씀으로서 일만하는 기계가 될 수 있단 걸 모르십니까? 항정신성 약물의 상시적용이 합리적이라고 판단되면 그 다음은 뭘까요. 프로포폴로 푹 잔 다음에 일하기?
7188
2017-07-25 01:35:53
1
그 이상이 나와도 사람들이 신경 안쓰면 묻힐 겁니다. 흉기를 든 쪽은 어떻게든 끌고가서 써먹으려고 들 테니까요.
7182
2017-07-24 23:26:35
3
저것보다 더 미친 사람들도 널렸는데요 뭐
7177
2017-07-24 21:59:54
1
유행어 넣은 글들이 다른 글보다 공감이 잘 되어서 더 잘 팔리는걸로 아는데, 이걸 나중에 보면 유행이 다 지나서 지루하고 읽기 힘들어 짜증나는 것밖에 안되죠. 유행어가 아니더라도 시대를 쭉 관통해 공감이 잘되는 말이 있으면 좋겠는데 또 그건 우리 말보단 외국어를 더 자세히 배우는 사람 수가 많으니 효과가 적겠고.
그리고 많은 글들이 팔리는 곳인 인터넷, E-Book 등등은 아예 나이 지긋하신 분들은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패드에 익숙하지 않아서 잘 못 다루시기도 해서 많이 못찾아오시고 종이책 시장은 점점 줄어들고 이건 도서정가제 때문인 것 같기도 하지만 아무튼 서점도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죠?
그리고 많은 글들이 팔리는 곳인 인터넷, E-Book 등등은 아예 나이 지긋하신 분들은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패드에 익숙하지 않아서 잘 못 다루시기도 해서 많이 못찾아오시고 종이책 시장은 점점 줄어들고 이건 도서정가제 때문인 것 같기도 하지만 아무튼 서점도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죠?
7176
2017-07-24 21:53:04
2
짧고 자극적이고 소설의 수효가 그렇지 않은 것보다 훨씬 더 많거든요.
그리고 긴 글에서 시원한 걸 표현하다간 통쾌하다기보단 등장인물에 분위기나 전개가 매여서 흔한 양판소가 만들어지는지라…
그리고 긴 글에서 시원한 걸 표현하다간 통쾌하다기보단 등장인물에 분위기나 전개가 매여서 흔한 양판소가 만들어지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