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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5 10: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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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써본 사람들한테는 아주 매력넘치는 물건이니 부작용이라고 있는 것들은 별 문제도 아니겠죠. 여기서는 공론화가 거의 안 되어있고, 사회 전체에서 환영받는 마약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조심스럽게 접근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피워서 마시면 담배, 숯 연기 등과 마찬가지로 그을음, 열, 이물질 때문에 발암 확률이 올라가고
그렇다고 음식에 넣으면 흡수가 너무 빨라 사람에 따라 해를 입기도 합니다.
그리고 몇몇 부류가 보이는 강요문화가 벌일 것을 생각해보세요.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습니다. 거기다 대마를 좋다고 하면서 갖다 바친다?
위험이든 아니든 노출되지 않을 자유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관련 논의 자체가 아직 모자라고, 국민 의식도 나쁜 경우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