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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2 17: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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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것을 즐기는 자들이 없을 거라곤 생각 안합니다.
하지만 과연 우리가 그걸 관리하고 올바르게 다룰 수 있느냔 거죠.
즐기는 부류에 한해 허용하되, 이것이 생계 문제에까지 이어지거나, 추천 '직업'의 형태를 띄어선 안됩니다.
사람을 지키기 위하여, 공권은 작은 것을 채우겠다고 큰 것을 깨트리는 일을 막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 건 미국에서 보는 것 만으로도 족해요.
세상에. 자본 유무로 삶이 극단까지 갈리는 환경을 이루는 짓거리를 용인하자는 건 또 무슨 꼴이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