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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0 2017-09-18 01:13: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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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당장 아무런 지탱할 기반이 없는 정보체를 만들어보십시오.

가능하다면 정보가 현실에서 무언가 의미있게 작용하는 '법칙'에 속한다는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8119 2017-09-17 23:24: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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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는 없고 힘과 물질이 있다니까 왜 자꾸 딴소리를 하세요?
8118 2017-09-17 21:36:21 0
선천성에 대한 개인적 잡생각. [새창]
2017/09/17 18:28:21
일단 다른 요인 때문에라도 선천적 요소에 대한 반발감이 계속 늘어난다면 후천적인 조치에 대한 지지가 이어질겁니다.

그리고 그것이 인간은 애초에 평등할 수 없는 것이라는 개소리의 근거가 될까 걱정이 드신다면 그냥 쭉 살펴보면서 경계하시면 될 겁니다.
8117 2017-09-17 21:05:45 0
지구온난화 시즌2: 그린란드의 들불 [새창]
2017/09/17 20:52:19
2단계 쭉 진행되다가 3단계까지 가면 지구가 그냥 화성되는 겁니다. 네, 불붙고 숨 못쉬고 죽어요. 만약 그 지경까지 도달하면 살아남을 건 별로 없겠죠.
그 꼴을 보고 나면 에코 파시스트가 득세하는 상황을 막기도 어려울 거에요. 인류 전체에 대한 혐오가 커지고 애꿎은 사람들도 욕먹으면서 해를 입을 겁니다. 인본주의는 저물겠죠? 아휴 끔찍해라. 정말이지 이럼 안되는데.

이거 화성을 테라포밍하기도 전에 지구를 헬포밍하게 생겼네요. 끝끝내 오랜 갈등이 종지부를 찍으려나… 아님 다시 또다른 갈등을 낳으려나?

음? 이미 호텔 2079를 참조자료로 올려두셨네요!
8116 2017-09-17 20:59:27 0
지구온난화 시즌2: 그린란드의 들불 [새창]
2017/09/17 20:52:19
호텔 2079에 나오는 악성 되먹임이 실현되진 않겠죠?
8115 2017-09-17 20:44:15 0
한남 개극혐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09/17 14:15:01
지못미 ;^;
8114 2017-09-17 17:40: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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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에 의해 바뀌었을 뿐이죠.
8113 2017-09-17 15:52: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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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과 힘 없이 우주를 이룰 수 있나요?

정말 시간이나 공간이 있으리라고 생각하세요?
8112 2017-09-17 15:25: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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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는 질량도 힘도 갖고 있지 않으니까요.

분명 존재하기 위해 그 둘이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그 둘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도 아니죠.
8111 2017-09-17 04:30:41 1
궁금증 [새창]
2017/09/17 00:51:49
1.
본능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것에 대한 답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본능은 이상적인 본질에 가깝지만, 때로는 본질을 해치기도 합니다.

2.
본능입니다. 진화가 가져온 것으로, 다시 우리에게서 옵니다. 우리를 아무렇게나 던져놓은 환경에서 옵니다. 먼 옛날부터 이어왔던 피의 자취가 만들어낸 것이기도 합니다. 알고 찾아볼 수 있는 흔적도 많아요….

3.
둘 다 위험하지만 이성은 합리화를, 감정은 정당화를 부추깁니다. 공감없는 지능은 재난을 자아내고, 대책 없는 감정은 모든 것을 갉아먹는 행위를 낳으니까요.

감정을 억제하는 것도 감정에 의한 것이죠. 물론 감정을 억제하고자 수단을 마련하는 것도 마찬가지고 그런 것에 마약이나 아주 잘 체감할 수 없는 것들이 들어가면 무언가 망가져서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4.
우선되어야 할 것은 없으나 굳이 꼽자면 환경이겠죠. 마음껏 원망하십시오. 인간이 아닌 환경을. 요소를. 인간을 사람답지 못하게 만드는 모든 정립된
것을. 그래서 자유보다는 평등이 우선시되고 강압 없이도 해방이 찾아올 때에야 우리는 편안히 쉬면서 마음껏 행동하면서도 아무 억제 없는 상태에서 슬퍼하지도, 싫어하지도 않게 됩니다. 심지어 속아넘어가지도 닿지도 않은 상황은 물론이고 인류의 구성원이 드넓은 우주로, 타의가 아닌 온전한 자의로 안전히 뻗어나갈 때에도 말이에요. 더 가지는 것도 덜 가지는 것도 없답니다. 차이가 나도 직접 영향을 끼치진 못할 만큼만 남아요. 수나 만족의 최대치가 위험하게 늘어나지 않게 모두의 자유를 예외없이 평등히 제한하는 것도 좋겠지만 이런다고 고착되는 것은 나쁘죠.

뭐, 먼저 모든 사람이 합심해 자본부터 조져놔야 역시 옳다구나 하고 사건도 덜 벌이고 투정 없이 인류를 배려하며 챙김 받을 수 있겠죠.

사회가 발달해 절대를 논하고 누릴 때 누구는 책임지고 누구는 책임 안지는 게 정말 좋을까요? 누구는 어쩌고 또 다른 누구는 저쩌는 게 정말 옳은 일일까요? 책임을 자유라는 이름으로 분란과 범죄에다 누덕지게 매어놓고 다시 위험을 자유라는 이름으로 팔아넘기며 호의호식하는 것들을 보면 참 화나요. 그렇게 힘이라는 극단이 깊어지면 다시 다른 극단에서 힘을 끌어올릴 명분이 생기죠. 무언가가 조건 없이 옳기는 힘든 것을. 사람이 왜 다르게 취급받아야 하죠? 어찌 급수가 차이나야 하죠? 시작이 같으면 끝도 같아야 하는 것. 모두에게 좋은 것만 챙겨주고 다시 억지더라도 나쁜 것을 제어해 우리 곁에서 치우고 시야에 꽃이 피게 만들 수 있어요. 그런데 사회자원 환원이란 핑계로 낭비를 용인하고 있죠. 우리가 위한 건 뭐죠? 우리가 추구하고 쌓아올려 왔던 건 뭐죠? 누가 감히 무언가를 더 가질 권리를 띌 수 있나요? 뭐가 뭐든 일단 사람과 인간부터 챙기고 위하는 게 맞다고 봐요.

동물이나 물건이 아니라. 그 둘을 인간의 등급으로 끌어올리거나 아예 위에 놓으려고 하는 것들은 억제되어야 옳아요.
사람에 달린 건 아무도 없어야 하거늘 사람에 달린 무언가가 다른 사람보다 높다면 언제나 시끄럽든 조용하든 차분하지 않게 모든 문제가 나타나죠.
8110 2017-09-17 04:01:07 0
호모데우스 [새창]
2017/09/17 00:54:18
본질도 본능도 없는 지성은 그냥 지능일 뿐입니다.
몸을 만든다면 불평등과 차별이라는 지적이 생기겠죠.

인본주의는 꼭 지켜야 하는 겁니다. 아니면 모든 멸망과 참극이 우리 인류의 손으로 스스로 우리 인류에게 펼쳐질 거거든요… 이 면에선 지가 나쁜 뜻으로 / 당연히 알아야 할 걸 잘 알지도 못하고 무시하는 등 잘못된 태도를 고집해 문제를 일으켰으면서 책임 전가하면서 피하는 놈들도 물론 있겠고….

동물이나 물건이 우리 위에 올라서는 꼴을 보느니 차라리 우리를 미신에 가깝더라도 믿고 위하고 말지.
8109 2017-09-17 01:31:31 0
[새창]
다른 개념도 마찬가지로 영향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념은 현실이 아닙니다. 현실과 닮았거나, 현실에 달렸을 뿐이죠.

분명히 우리가 정보를 얻고 판단해 현실을 바꿀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정보가 현실을 이루는 물리법칙의 요소에 포함되는 건 아닙니다.
8108 2017-09-17 01:25:14 4
강아지 똥싸는데 뭐하는짓이야?! [새창]
2017/09/14 14:25:24
일단 동물은 기생충 감염에 취약하며 중간숙주로 활동하기 쉽습니다.

배변판이 아주 깨끗했다면 모를까 이제 저기 올라갔던 뭔지모를 음식과는 안녕인걸로…
8107 2017-09-17 00:49: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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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현실에 의존할 뿐이죠.

정보란 허깨비에 지나지 않습니다.

물론 다르게 나타낼 수도 있죠.

하지만 역시 정보는 물질과 힘에 포함되는 상태가 아닙니다. 그냥 개념인 거죠.
8106 2017-09-17 00:42: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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