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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5 2017-06-28 23:45:47 0
소아성애자 글입니다. [새창]
2017/06/28 15:28:40
치료도 꽤 괜찮겠지만, 성향을 잘못 따르길 삼가는 객체 스스로의 동의도 중요할 겁니다.
나아가서 표준 범주에서 살짝 먼 특징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위의 이야기도, 그간 모든 동성 간 성범죄를 동성애를 띄는 사람들 짓이라고 떠드는 것이 없었다면 별 거부감 없이 학술적으로 접근할 수 있었을겁니다.
6424 2017-06-28 23:36:58 0
소아성애자 글입니다. [새창]
2017/06/28 15:28:40
11 유난한 변태였을 수 있죠. 그 상황에 대응되는 부류는 동성애 외에도 아주 많습니다. 어떻게 따져도, 범죄자가 특정 부류에 속했다고 편향을 담아
단정짓긴 이르죠.
1 녜, 그렇게 알면 님이 같은 부류라고 생각하는 동성애자가 그런 사람을 용서하리라고 생각하진 마세요. 추잡스러운 범죄자일 뿐이니까.
6423 2017-06-28 23:33:55 2
소아성애자 글입니다. [새창]
2017/06/28 15:28:40
1 설명을 잘못했군요. 덧붙이겠습니다. "여기에도 많이 보이는, 깊게 생각하지 않는 보통 사람들이 허용해선 안된다고 여기는 이유는 지금 현실에서 행동하려면 대상이 어린애 밖에 없기 때문이다."라고요.
그렇기에 이 인식을 바꾸는 게 중요합니다.

가상 매체 쪽을 보강할 방안을 마련하는 것도 좋은 길이 될 것이고요.
6422 2017-06-28 23:29:52 0
소아성애자 글입니다. [새창]
2017/06/28 15:28:40
아, 관두겠습니다.
여기서 뭘 따져봤자 골치만 아파요.
6420 2017-06-28 23:16:32 2
소아성애자 글입니다. [새창]
2017/06/28 15:28:40
1 성애를 현실에서 펼치게 되면 대상이 아직 채 자라지 못한 어린이이기에 아무리 잘 대해주더라도 본질적인 간섭과 뒤틀림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주장이 지배적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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