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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7 20: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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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는 비이성이 있기에 사상과 학습이 느립니다. (그렇다고 정치에 참여하면 오히려 더 참담하고)이건 사회적 중재와 문제 해결에 득이 될 수 있지만 마찬가지로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황금과 악용도 나몰라라 하는 비양심 종교인이 많은 지금은 확실히 세금을 물려야 하는 이유가 크기도 하죠.
국교로 삼은 것도 아닌데 종교시설 과다로 문제가 많이 일어나는 것을 보아 억제해 둘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교회에서 뭐 만들어서 파는 거 정말 심해요. 제대로 검증도 안된 제품을 신자들이 막 사가서 지인과 함께 쓰고 심지어는 몇몇 (꼴통이)문제가 밝혀져도'목사님이 주셨으니까…' '우리가 하나님 따르며 만든 것을 버려선 안되지' 하며 남에게 먹이기도 하는데… 기복신앙을 왜 천주 계통과 섞어서 단점만 보이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