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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0 2017-07-10 22:28:25 0
세포와 우주의 유사점 [새창]
2017/07/07 03:37:55
우주가 나서서 우릴 도와주는 건 아니잖아요.

이런 말로 각종 문제를 없는 것 취급하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6649 2017-07-10 21:59:01 1
군입대를 앞두고 후쿠시마 여행을 다녀온 디시인.Radi [새창]
2017/07/08 19:41:54
지금 보급된 기술력으로는 화학적 반응을 통해 해당 원소를 몸 밖으로 빼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가끔씩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현실은 폴아웃같은 게임이 아니에요. 방사능을 다 막는 보호의 없고요. 먹거나 맞자마자 부작용 없이 방사능 물질을 모두 제거하는 제품도 약도 없으며, 무엇보다 현대
의학기술은 납 중독 사례에서 손상된 신경계에 대한 해결이나 증상호전방법조차 모르는 상태입니다.
6648 2017-07-10 21:54:18 1
군입대를 앞두고 후쿠시마 여행을 다녀온 디시인.Radi [새창]
2017/07/08 19:41:54
그런게 쌓이며 돌고 돌아서 예측할 수 없는 피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는 견해가 힘을 얻고 있기에 폐기되는겁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어이없게도 일본산 방사능 물질이 함유된 자재들을 싼 값에 사들여다가 갈아서 건물 짓는 데 쓰고 도로도 깔고 땅에 묻기까지 했습니다.
6647 2017-07-10 21:49:54 0
군입대를 앞두고 후쿠시마 여행을 다녀온 디시인.Radi [새창]
2017/07/08 19:41:54
피폭량이 미미하다지만 방사능이란 역시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니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굳이 방사성 물질을 끼얹은 상황이 아니더라도 일단 방사능물질이 몸 안에 침투한 상태라면 약물제제를 써 지금 잔류하는 물질이 몸 밖으로 모두 빠져나올 때까지는 위험합니다.

최소한의 파괴력을 갖춘 물질이 몸 안에 자리잡는다면 지속되는 피폭이 은근 정도가 아니라 많이 무섭습니다. 극미량이더라도 약하게는 많은 양의
산소를 활성시켜 세포를 태우고 유전인자를 부수거나 (당연히 암 발병 확률이 늘어나고 수명이 단축됩니다. 피폭량 누적과 적절치 못한 처지를 통해 위험성이 유의미한 수준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심하게는 화상을 입어 조직이 짓무르는 등 ('괴사'입니다. 주사기에 물 채워넣고 혈관과 근육에 쑤셔넣었을 때처럼 맛간 부위가 그냥 고깃덩어리 되는겁니다.)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괜히 다녀왔다가 해 입는 일 없길 바랍니다.
6646 2017-07-10 19:54:45 13
이세계물 근황 [새창]
2017/07/10 14:20:57
http://bbs.ruliweb.com/family/212/board/1010/read/30580329
6644 2017-07-10 07:28:25 9
[사투리] 위 지문에 어머님에게 혼나는 여성의 직업은? [새창]
2017/07/10 07:12:22
일단 출근은 하던 사람 같습니다….
6643 2017-07-10 05:51:37 70
군입대를 앞두고 후쿠시마 여행을 다녀온 디시인.Radi [새창]
2017/07/08 19:41:54
1 지속노출과 순간노출은 다르지 않나요?
6642 2017-07-10 05:33:15 0
흡연가의 놀라운 정성 [새창]
2017/07/07 09:09:47
카카오 그거 싸구려 원료 찌꺼기를 모아서 만들었다네요. 제대로 만들었다고 해서 맛이 아주 좋은 건 아니고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지만 카카오 매스를 따로 사서 커피에 녹이거나 꿀에 찍어 먹으면 훨씬 맛이 좋데요.
6641 2017-07-10 05:28:27 0
흡연가의 놀라운 정성 [새창]
2017/07/07 09:09:47
그리고 향 낼 때 몸에 그닥 안 나쁜 여러 가지 것들을(양조된 럼주, 향유 등) 돈 퍼부어 싸구려 재료 대신 첨가해도, 담배는 몸에 나쁩니다(…). 니코틴이 기생충 감염을 저지한다는 이야긴 있지만 딱히 낭만을 품진 맙시다.
6640 2017-07-10 05:21:53 0
흡연가의 놀라운 정성 [새창]
2017/07/07 09:09:47
가공을 잘못한거고… 담배 자라나는 환경부터 시작해 만드는 재료도 잘못되었지만
뭐, 생 담배가 취향 많이 타는 건 사실입니다. 희귀한 식재료들처럼요. (잘난척은 아니고, 담배부심도 아닙니다.)경우에 따라 맛이 좋을 순 있겠지만 집에서 말아서 피우는 건 전문가도 어려워요(…).
6639 2017-07-10 05:18:07 36
세포와 우주의 유사점 [새창]
2017/07/07 03:37:55
이룬 형태가 수리적으로 비슷할 수는 있겠지만 우연일 뿐입니다.
그리고 인체가 익숙하지 않게 보이는 건 원래 저랬습니다. 합금이나 각종 소재도 확대해보면 이상해 보이는 게 많습니다. 굳이 미시-거시 사이 관계가 아니더라도 우리 감각은 불완전하기에 평소에 못 알아차릴 뿐이죠.

수학에서 정의한다고 특별한 게 아니라, 애초에 흔해 빠진 것도 수학이란 꼬리표가 붙으면 신기하게 보일 수 있는 겁니다. 착각이에요.
6637 2017-07-10 05:09:56 12
비공 엄청 받을때 느낌 [새창]
2017/07/10 04:26:49
'추천'
6636 2017-07-10 03:57:40 1
[새창]
혹시 일년에 10번 이하면 문제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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