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6875 2017-07-19 17:30:36 0

2017/07/19 13:01:30

미래에 별 도움 없이 적응하려면 사람이 도구같은 처리가 아니라 창의적 사고를 바탕에 두어야 하는데 이미 기계같은 생각에 익숙해진지 오래죠.

살려면 못하는 게 없다고들 하지만, 큰 걱정입니다.

글도 그림도 기계가 침범하고 있어요.

특정한 기술로 과거의 나를 기반해 자라나지 않는다면 사람이 그냥 수많은 원리 안에 묻힐 지도 모릅니다….

6874 2017-07-19 17:14:52 0

안녕? 나는 키친의 연금술사라고 해 [새창]

2017/07/19 10:04:12

숯처럼 되어서 탄 게 아닐까요?

6873 2017-07-19 13:53:12 5

세금이 줄줄새네요 (의료적폐?) [새창]

2017/07/19 10:28:58

지원금 받겠다고 원장 넷이서 경증 중증 나이도 안가리고 환자 200명 넘게 좁아터진 폐쇄병동에 입원시킨 적도 있는데요 뭐

거기엔 과자값이 3배에 꼭 재고정리처럼 인기없는것만 있고 무엇보다 간이학교도 있었는데 시설이나 강의 질이 좋지도 않으면서 한달에 40만원 넘게 받아쳐먹었음. 냉난방은 간호사실에만 하고 선풍기도 전기아낀다고 안틀어줌.

샤워는 일주일 한번 단체로 빨가벗기고 5분씩.

겨울에도 찬물.

6872 2017-07-19 08:51:13 0

없으면 만들어 먹음 [새창]

2017/07/10 11:36:20

먹는거에 돈 아깝게시리

6871 2017-07-19 08:41:36 0

유전자 조작 하지 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새창]

2017/07/18 13:00:47

으윽... 그런데 유전공학이 전쟁에까지 도입될 걸 생각하니 구역질 나오네요. 잔혹한 조치의 범위가 얼마나 확장될까.... 가뜩이나 지금도 잘 안지키는 생명윤리는? 사회에서도 처벌로 종 전환을 고르는 상황이 일어날까요? 아니면 비용과 효율 때문에 안할까요?

음모론처럼 뜬구름잡는 이야기일 뿐이지만 효용성(공포 확산, 처치곤란한 인구의 처분, 혐오에 따른 심리적 완화 등)이 있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전례(집단광기, 고문, 엄벌주의, 노예제)도 있으니 몹시 무섭네요.

6870 2017-07-19 08:27:59 0

유전자 조작 하지 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새창]

2017/07/18 13:00:47

딱히 유전공학 탓은 아니지만 지구온난화+미세먼지+식량개량으로 적응을 잘 못하겠더라고요.

유전자 자체는 문제가 아닌것 같긴 한데 무슨 고추에서 오이 맛이 나는지 ;^;
다른것... 그러니까 과일같은 것도 크기만 크고 정작 맛대가리는 없는데 비료문제는 아닐테고 땅에서 양분을 제대로 못빨아들여서 그런거겠죠?

아닌가... 일광 문제인가....

6869 2017-07-19 08:16:07 0

유전자 조작 하지 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새창]

2017/07/18 13:00:47

부디 복지처럼 제공해 격차를 줄이면서도, 오히려 격차를 늘릴 나쁜 의도로의 조작은 없어야 할 텐데... 지금은 너무 일찍하는 걱정이네요.

6868 2017-07-19 08:13:48 1

유전자 조작 하지 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새창]

2017/07/18 13:00:47

암에 취약한 유전자는 있지만 유해물질에 노출되면 누구든 암에 걸릴 확률은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6866 2017-07-19 08:09:28 0

유전자 조작 하지 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새창]

2017/07/18 13:00:47

그러니까 그 부작용이 심화될 수 있으니 여러번 재고하자는거죠.

물론 식량은 질보다는 양을 우선시해도 별 손해가 안 가는 모양이지만...
사람 삶에까지 그런 잣대(일단 대충 때우려는 논리)가 적용된다면 이득을 고려해도 손해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