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프라이버시를 왜 찾지? 선생님들 쉴공간에 cctv달자는거 아니잖아요. 님들 직장에 달려있으면 좋겠냐했죠. 전 사각지역없이 cctv달려있는 식당에서 알바를 했지만 제 프라이버시가 침해당했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내가 뭐 손님들 밥먹는 테이블에서 옷을 갈아입나 개인적인 용무를 보나. 오히려 도난신고가 있었을 때 cctv확인으로 시비를 가린적도 있는데? 사장님이 cctv보든말든 전 제 할일 하면 돼요. 그건 어린이집 보육교사도 마찬가지구요. 자기표현도 제대로 못하는 아이들에게 부당한 일이 생겼을때 cctv라도 없으면 어떻게 증거를 잡나요. 당신 자식에게 이런일이 생겼대도 그렇게 말할런지...
엌ㅋㅋㅋㅋㅋ 진짜 생각하는거 장난아니네요.. 자기들이 돈을 그렇게 쓰면 무슨 귀족이라도 되나? 계급이 막생기고 그러나?? 이런일 생기면 그래도 양쪽입장 들어보자 욕하는건 자제하자 하는데 이젠 당당하게 까도 되겠네요. 와... 본인좀 또나왔음 좋겠다. 저 방송을 보고도 자기가 맞다고 생각할까?
@citta님 원래 화과자는 포크가 아니라 손질된 나뭇가지로 잘라서 콕 찍어 말차랑 함께 먹어요ㅎㅎㅎ 옛날부터 일본에 포크가 있진 않았을테니까요! 사진은 작년에 교토가서 화과자 교실 체험했던건데요, 접시위에 올려진 막대가 그거에요. 무슨 나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끝을 뾰족하게 깎아서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처리한것 같았어요. 끝엔 가게이름도 찍혀있구요. 저기에선 시식후에 막대를 가져갈수 있게 했는데 저두 집에 가져와서...... 어디다 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