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잔디면 아무래도 풋살화가 좋습니다. 직접 축구화를 신고 찼었는데 확실히 스터드가 단단한(hg) 물건이어도 기본적으로 천연잔디를 상정하고 만든 물건이라 그런지 좀 뻣뻣한 느낌도 있구요. 인조잔디 구장이 관리가 그리 잘 되는것도 아니라 스터드가 걸려서 발목 다칠까봐 부서웠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풋살화가 다리에 부담도 적고 좋은 것 같습니다.
중동 리그는 선수를 소비하는 리급니다. 현재를 봐서는 중국 리그도 별반 다르지 않구요. 주로 유럽권에서는 선수를 유소년부터 키워서 1군으로 데려오는 경우가 비교적 많기에 생산>공급 형태가 되지만 중동 리그같은 경우는 외부에서 수입해서 공급을 합니다. 따라서 훌륭한 기량의 선수가 나오기 힘든 환경이라는거죠. 물론 그쪽도 아예 유소년이 없지는 않겠습니다만 빅리그에서 관심을 가질만한 기량의 선수는 없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