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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23: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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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훈련탄과는 다른 제품입니다. 16년도 훈련받았는데 훈련탄에 부상입은 동기들 있었구요, 기존 훈련탄은 탄체만 고무로 쓴거라 뇌관의 폭발력은 탄체 상하로 분산되어 충분히 부상을 입힐 수 있는 물건이었습니다. 본문에 9g 폭약이 언급되어 있는데 뇌관의 폭약량이라 생각되고, 그 에너지를 분산시킬 소재로 개발한 점이 핵심기술이고 실력으로 보여지네요. 다만 위에 언급된바와 같이 훈련탄의 위력과 실탄의 위력이 차이가 크게 나지 않을거라 생각한 아이들이 사고 낼 확률은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16년도가 실탄의 부적절한 폭발로 전수조사중이던 해라 신병들 중 실탄의 위력을 직접 보지 못한 아이들이 일부 있었고, 실 수류탄의 절취 등으로 사고난 일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