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4일이면 남부만 도시는걸 추천드려요 말이 하루에 400~500킬로운전이지 저는 하루만 500킬로 운전했는데(아쿠레이리 ~ 이사피요르드) 그 날 숙소 도착하자마자 뻗어서 아무것도 못했어요 그리고 그날 어디까지 ㄱ ㅏ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면 주변 구경도 제대로 못하게 돼요 하루종일 운전만 하는게 아니고 중간에 화장실도 가야하고 주유도 해야하고 또 가다보면 와 여긴 정말 서지 않곤 못 배기겠다 싶은 곳도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에 '중요한 관광지' 는 없다고 봅니다 그냥 주변의 모든 것이 전부 색다르고 아름다운 절경이에요
레이캬비크에 공항이 2개 있는데 케플라비크는 국제공항이구요 레이캬비크 공항은 국내선만 운행하는 곳입니다 즉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에서 내리는 것이 맞구요 일단 국제공항에 내려서 밖으로 나오시면 렌트카 회사에서 나온 사람들이 렌트카 회사와 수령인 이름이 써진 종이를 들고 줄줄이 서있으니 거기서 본인 이름과 회사명 찾아서 차 키 받아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