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그러니까 빨리 잡자구요. 아니 이재명 지사 입장에서 본인도 아니고 김혜경도 아닌데 자꾸 김혜경이라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고, 자신이 도정에 집중하고 싶으면 적극적으로 그 혜경궁을 잡는데 동참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김경수의 사례가 있기때문에 이재명의 행동이 아쉽다는 건데 자꾸 이재명의 행동이 정답이라고 우기는 분들이 많으니갑갑합니다.
전제가 아주 잘못됐습니다. 찢빠가 오유안에서만 쓰이고 만들어진 단어라면 제가 님 말을 당연히 들어야겠죠. 하지만 찢빠는 오유안에서만 쓰이는단어가 아니라 다른 커뮤에서나 트위터에서도 쓰이는 단어입니다.
논리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왜 멀쩡한 사람한테 찢빠라는 단어가 몰이가 되느냐. 당연히 찢빠라는 단어가 부정적이기 때문이지요. 멀쩡한 사람인데 찢빠라고 몰이당하는 것. 당연히 화나는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그 부정적인 의미는 무엇이지요???? 제가 생각하는 기준이 있을테고 님이 생각하는 기준이 있을테죠.
나는 찢빠가 아니다. =나는 찢빠와 같은 행동을 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뜻이라면 찢빠에 대한 정의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멀짱한 사람을 찢빠로 모는것을 '몰이'라고 할수 있겠죠.
오유안에서는 찢빠의 의미는 찢빠 = 어떤 부정적인 의미 이지 찢빠 = 라는 단어 자체가 멀쩡한 사람 몰이할때만 씀. 이 아니라는 겁니다.
너는 찢빠라는 단어를 사용했으니 몰이꾼이다 라는 님의 전제는 때문에 틀렸습니다. 멀쩡한 사람을 찢빠라고 몰았을때에만 님의 말이 성립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