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수행을 마치고 아발론게이트로 돌아갔더니 입구에서 쪼그리고 시무룩하게 앉아있다가 발소리에 고개를 홱! 들며 "밀레시안님!!"하고 벌떡 일어나서 날 향해 뛰어오려다가 그 자세로 날 오래 기다린건지 다리에 쥐가나서 풀썩 주저앉는 모습에 내가 놀라서 뛰어가 알터앞에왔더니 내 팔을 잡아당겨서 품에 날 안고 "고생하셨어요, 밀레시안님!!"하는 알터도 보고싶네요 :D
스테미너 에이드 진짜 저기 파는 음료들 중에서 최악의 맛입니다...제가 설명한대로 에플파이의 안의 필링으로 들어가는 계피가 들어간 사과조림을 열심히 졸여서 그걸 물에 약간 타면 그런맛이날까...하고 느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두번째로 맛이 별로였였던건 플레타 티타임에만 파는 밀크티.. 저도 음 이번주중에 할머니댁 갈때 한번 갈수있으면 들려볼까 하는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멘마하 에이드 맛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생겨요(진지) 여기서는 이번 사보텐 이벤트 후기가 좀 적어보여서 전에는 이벤트 쿠폰 하는법까지해서 후기를 썼었어요, 이번에는 좀 건성스럽지만ㅎㅅㅎ 저는 이번 제주도 마비카페 이벤트 가보고싶은데 입맛다시고 있습니다ㅠ ㅠ 제가 이런 오프라인 이벤트 구경가는걸 좋아해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