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무슨 이유로든 간에 잘못에 대한 면죄부를 준다면, 규칙,규제 와 통제의 의미는 사라지겠죠.
글쎄요 저도 차단당할 일은 아니라고 보지만, 아마 예전부터 닥반 (작성자님의 입장)하시는 몇몇분들의 행동으로 인해 이런글을 쓰신거 같아요. 작성자님 옹호하는 뜻은아니지만, 작성자님이 새로운 닉으로 오셔서 미게에 자료올리셨을때만해도 딱히 반대받을 게시글이 아닌거같은데 몇몇게의 꾸준한 반대가 있었던 사실은 부인못하겠네요.
평소에 미게에 흥미로운 자료 올려주시길래 나름 기다림의즐거움을 느꼈던적도 있었는데요, 갑자기 이러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새로운 닉으로 오셨을때 새로운 마음으로 오신거같아서 평소에 올리신 글잘보고 댓글도 가끔 남기고 했는데...갑자기 오늘 게시판주제에도 맞지않는 글을 올리시고 한마디 사과없이 또 이런 조롱하시는듯한 뉘앙스의 글을 올리시다니.... 좀 실망감이 없지않아 크네요...
...누군가의 어머님이실수도있고, 정말 상상하기만해도 울거같지만 저희 어머님이 될수도있습니다. 너무 무섭고 화가나서 치가떨리네요... 내일 미국가는길인데.. 여행이란 설렘보단 가족의 안위가 더 걱정되서 늦은밤까지 잠을 못자겠어요..그냥 막 오늘하루종일 메르스 게시판보는데 막... 왠지모르게 우울하고 아니, 사실 왜인지는 알죠 시발, 왜 이렇게 까지 걱정을해야되 왜.. 진짜 눈물나내 에이씨부랄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