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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4 21: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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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 드리자면 간판이란게 한순간에 딱봤을때 그 점포를 한눈으로 보여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것인데요.
너무 복잡하지도 너무 밋밋하지도 않는게 (사실 이부분이 많이어렵죠) 좋습니다.
젊은 층의 사장님들이 늘면서 요즘 간판 네이밍 센스도 다양하고 재미,독특해서 특이한 간판이름을 많이 사용하는 집이 많은데
횟집이라면 보통 40~ 60 대 사이의 주 고객층이 많이 형성되있을텐데
2번부터 5번까지의 가볍고 밋밋한 간판보다는 차라리 1번을 추천드리는 바이며,
또는 지역 특성 이름을 사용하여 (ex: 대부도 수산 횟집 , 오이도 청해수산 횟집) 이런식으로
약간 청량감과 시원함 싱싱함 이 느껴지도록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물론 간판의 배경과 이미지도 위 조건들과 부합한다면 간판의 효과는 배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