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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31 12: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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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토막으로 봤는데 저 어린친구는 '집에 아무도 내 편이 없다' 라고 느끼는건 맞습니다.
어머니는 '살빼라는 소리가 입밖으로 나올낸 10번 100번 참고 한번 하는거다', '살빼면 예쁠텐데,'(외모도 안본다는) 셋째 딸이잖아요'라고 하시는걸 봐선 따돌리려는 의도 아니고 본인감정이 많이 왜곡되어 딸이 공감받지 못하는 상황이 생겨버린 것 같습니다.
집단의 따돌림은 아니라고 생각되고
살쪘다 -> 비정상 이라고 생각하는 의식이 핵심이라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