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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2017-12-21 00:45:15 0
그래서 돈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현실이 옳단 말인가요? [새창]
2017/12/20 18:33:04
물론 현재 비급여인 곳에서 심사기준 정상화할때 급한 것은 급여화를 같이 논의해서 추가할 수 있다면 하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고요
747 2017-12-21 00:43:34 0
그래서 돈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현실이 옳단 말인가요? [새창]
2017/12/20 18:33:04
4번에 추가하면 증세도 이때 같이 논의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746 2017-12-21 00:42:47 1
그래서 돈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현실이 옳단 말인가요? [새창]
2017/12/20 18:33:04
오류가 있는게 아니라 전달상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하는 주장은.

1. 우선 심사기준 정상화

2. 정상화되고나서 필요한 자원은 20조 +매년 추가되는 건강보험료로 유지할 것.

3. 그 기간동안 문재인 케어를 조율할 것.

4. 이 위에 정상화와 조율 할 때에 의협, 공단, 정부부처가 세밀하게 살펴볼 것 입니다.
745 2017-12-21 00:40:39 1
그래서 돈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현실이 옳단 말인가요? [새창]
2017/12/20 18:33:04
모든지 성급하게 먹으면 체하는 법입니다.
순서대로 해결을 하고 여유가 있다면 좀 더 세밀하게 조율해도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뭉뚱그려진 케어가 아니라 정확하고 필요한 곳에 적용되는 문재인케어가 될 것이고 의사분들도 환급받는데 더이상 이상한 기준으로 받고 그런일은 없이 될 수 있을겁니다.
744 2017-12-21 00:38:22 0
그래서 돈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현실이 옳단 말인가요? [새창]
2017/12/20 18:33:04
Shilphion // 저는 우선 진행하자고 한적 없습니다만... 우선 조율을 해보자는 겁니다.
무조건 의사협회만의 시각으로도 건강보험공단의 시각으로도 보건복지부의 시각으로도 청와대의 시각으로 해결하면 그건 미봉책으로 또 다른 피해를 양산하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심사기준을 최대한 우선적으로 정상화하면 20조도 계속 추가되는 건강보험료가 있어도 깍여나갈 것입니다.

그러면 그 시간동안에 문재인케어와 증세를 조율하고 어디까지 보장할지 언제부터 증세할지 기준은 어떻게 할지 의협 공단 정부부처가 논의해서 천천히 고쳐나가야 한다는겁니다.
743 2017-12-21 00:35:00 0
그래서 돈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현실이 옳단 말인가요? [새창]
2017/12/20 18:33:04
그렇게 된다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보고있고 문재인케어도 뭉뚱그려진 모양새가 아니라 제대로 될 수 있죠.
심사기준은 되도록 빨리 정상화하고 문재인케어의 준비는 그 뒤에 20조원과 추가되는 건강보험료로 버티면서 최대한 자세히 검토해가며 준비하고 준비가 완료되면 증세와 함께 적용해 나가자는 것이지요
742 2017-12-21 00:32:36 0
그래서 돈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현실이 옳단 말인가요? [새창]
2017/12/20 18:33:04
팔라듐//저는 그 몇년동안이라는게 케어를 포함한 것이 아닙니다.
그 몇년동안에 의사협회 건강보험공단 보건복지부가 협의해서 심사기준을 정상화하고(이상한 삭감이 없게) 그 뒤에 문재인케어도 조율하자는 거고 그것을 적용할 때에 증세가 필요하다면 해야한다고 주장하는겁니다.
741 2017-12-21 00:26:29 0
그래서 돈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현실이 옳단 말인가요? [새창]
2017/12/20 18:33:04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문재인케어도 안한다면 흑자는 계속 쌓일거고 의사분들의 고충은 더 심해질 것이니 20조+추가되는 건강보험료로 버티면서 의논해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740 2017-12-21 00:25:05 0
그래서 돈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현실이 옳단 말인가요? [새창]
2017/12/20 18:33:04
비연태/그렇다고해서 그대로 둘 수 없는거 아닐까합니다.
그대로 둘 수 없다면 오히려 이런 시간을 활용해서 정상화를 시켜둬야 겠죠.
그럴려면 20조라도 있는 틈을 이용해서 수가제도를 정상화시키고 증세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739 2017-12-21 00:23:06 0
그래서 돈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현실이 옳단 말인가요? [새창]
2017/12/20 18:33:04
지금 충분히 20조면 몇년은 버틸거라 봅니다.
최소한 1년은 그래도 버티겠죠. 그 1년동안 수가제도를 정비하고 증세에 대한 논의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건보료 증가에 대한 반대는 부당한 건강보험 얌체들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부분도 같이 조율해야 하는 부분이고요.

적어도 최소한에 수가 정상화는 시키고 그럴 시간은 있다고 봅니다.
738 2017-12-21 00:18:19 0
그래서 돈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현실이 옳단 말인가요? [새창]
2017/12/20 18:33:04
비연태// 계속 덧글에 쓰고 있지만 저는 증세가 영원히 없을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몇년간은 20조로 버틸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고 그 시간동안 수가를 정상화하고 의료계와 건강보험공단 그리고 보건복지부가 필요한 부분을 조율해야 한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737 2017-12-21 00:16:27 0
그래서 돈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현실이 옳단 말인가요? [새창]
2017/12/20 18:33:04
비연태/ 네 그러니 실무의사직에 있으신 분들과 건강보험공단 보건복지부가 여유시간이 있는 지금 조율을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736 2017-12-21 00:14:39 0
그래서 돈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현실이 옳단 말인가요? [새창]
2017/12/20 18:33:04
그 몇년간은 증세가 없을 수 있을 것이고 추후에는 증세를 통해서 보완된 시스템에 그 증세만큼을 얹으면 되는거라고 봅니다.
735 2017-12-21 00:13:42 2
그래서 돈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현실이 옳단 말인가요? [새창]
2017/12/20 18:33:04
증세 없이 한다는 말은 한 적 없습니다.
현재 흑자규모가 20조이니 몇년은 버틸 수 있을 것이고 그 기간 중에 실제 실무 의사들과 건강보험공단 보건복지부가 조율해서 하면 된다는 말인거죠
734 2017-12-21 00:10:40 0
그래서 돈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현실이 옳단 말인가요? [새창]
2017/12/20 18:33:04
아 참고로 기사내용도 링크 걸어둡니다.
https://www.google.co.kr/amp/m.yna.co.kr/amp/kr/contents/%3fcid=AKR2016091002360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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