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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2017-03-17 23:27: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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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에 메갈보다 더하냐고 느꼈냐고요?
성매수자만 처벌하도록 규정한건 팩트이고 성판매 여성은 성매수 대상자로 정의하여 현행법처벌 대상에서 제외했다. 다만 성매수 남성 초범에게 실형을 선고해야한다고 주장한적 없다 <= 이게 그말이 그말이 아니고 뭡니까? 이 법안이 공분을 사는건 성을 판매하는 여성은 현행법처벌 대상에서 제외했다는거입니다.

군가산점 문제는 이미 영상 유튜브가면 볼 수 있고

언급한거 말고도 내용보면 남성역차별적인 부분 정말 많던데 실체적으로 남성인권을 유린할수있는 위치에 있으면 메갈보다 더한게 아니고 뭡니까?
183 2017-03-17 22:30: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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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읽어보고도 그런 생각이 안드는 거라면 그닥 할말 없네요..
182 2017-03-17 22:11:5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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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봤는데 메갈보다 더함. 이런 인간이 여성부 요직 차지할거 생각하면 소름이 끼치고 끔찍함. 반박할라고 낸것 같은데 디테일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그말이 그말임. 고로 메갈
181 2017-03-17 21:37:15 5
진짜 이 얘기 하긴 싫었는데 [새창]
2017/03/17 21:15:40
제가 알기로 여시,메갈 예전같지 않고 워마드는 폭파된걸로 아는데 그럼 쓰레기해충년들이 다시 유입이되어서 그런걸까요? 아무리 문재인 지지자들 이라고 하지만 여시강점기때 빼곤 오유가 이정도로 자정작용 못하고 막나가진 않았던것 같은데.....
180 2017-03-17 21:12:31 50
남인순영입 문제에 대해서 문캠에 전화해보았습니다. [새창]
2017/03/17 18:35:41
영입했다고 했습니다. 제대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문대표님 정식블로그에도 그렇게 나와있고, 맘카페회원들과 간담회하는 영상에서도 영입했다고 발언하고 있습니다. 남인순영입에대해 우려와 불만을 표하는 지지자들에 대해 웃으면서 '남인순 언니를 여성총괄본부장으로 영입했더니 남성분들이 최고의(웃음) 전투적인 페미니스트라고 비판한다' 라고 하시더군요. 지지자들의 분노와 우려가 저런 행사자리에서 웃음거리, 드립으로 써먹을만큼 가벼운 문제로 보이는 걸까요? 전 어제 그영상보고 많이 실망했습니다.
179 2017-03-17 17:46:19 16
문재인 '인사 영입' 구설수에 대한 답변.txt [새창]
2017/03/17 16:44:39
남인순 영입논란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그 사상까지 받아들이겠다는 우려 때문아닌가요? 솔직히 오유하시는분들중 남의원 문제 아~~주 많다는거 잘 알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그런 인물을 떡하니 여성본부장이라고 데려오니 지지자들이 실망하는건 당연하죠. 파시즘에 가까운 극렬 페미니스트가 양성평등은 아니란건 지나가던 개도 알말한 사실인데 내가 지지하는 후보라고 해서 너무 맹목적으로 믿음을 갖진맙시다. 그러면 박사모랑 다를바가 뭔가요?
내가 지지하는 후보라도 아닌건 아닌거고 비판할 부분은 비판해야 한다고 봅니다.
178 2017-03-17 17:22:44 1
소심한 저지만 작은힘 보탰습니다 [새창]
2017/03/17 17:18:56
뭐라 던가요?
177 2017-03-17 17:12:52 8
여성부폐지/여성징집제라... [새창]
2017/03/17 16:24:20
댓글 읽어보니 여성분이라고 하신거보이는데 과연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참담합니다. 이게 여성들의 보편적인 인식인가요? 남의원같은 인간이 활개치는데는 이런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인건가요?
175 2017-03-17 16:49:59 1
남자가 군대를 3년가면 된다고? [새창]
2017/03/17 16:42:03
인구경감으로 인한 군인원보충 문제는 현실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어떠한 방식으로든 여성이 군대에 기여하는 제도가 가시화될거 같긴한데. 지금의 민주당은 대놓고 페미만세 외치고 심지어 문대표는 남인순 같은 인사나 영입하고 있으니, 무엇보다 이런 상황에서 대체할 만한 후보가 없다는게 선택권이 없다는게 너무 화가 납니다.
174 2017-03-17 16:34:07 10
여성부폐지/여성징집제라... [새창]
2017/03/17 16:24:20
그만큼 지금의 남성들을 지금까지의 여성단체나 여가부, 여성계인사들이 화나게 했다는 소리의 반증같아 보이는데요? 대한민국정부수립이후 병역의의무는 남성만이 오롯이 짊어진 의무였습니다. 최근 10년전까지 그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가 있었나요? 안타깝다고 하시기전에 지금의 여성계가 얼마나 남성성을 폄하하고있는지 알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173 2017-03-17 16:13:38 5
성평등. 지금 꺼낼 시기는 아닌 얘기 같네요 [새창]
2017/03/17 15:54:57
이깟게 뭐라도 되니깐 난리인겁니다. 남인순이 발의한 법안들 살펴보시긴 했나요? 가관입니다. 그 근간이 되는 마인드는 어떤지 유튜브만 가서 보시면 답나옵니다. 군인을 집지키는 개쯤으로 생각하더군요. 이건 사소한게 아니라 중차대한 겁니다. 정치의 근간은 철학입니다. 지금까지는 부패한기득권이 문제였지만. 잘못된 철학또한 위험할 수 있습니다.
172 2017-03-17 16:06:01 0
이재명이 공부를 열심히 한 이유 [새창]
2017/03/17 15:35:17
이건 좀 너무나간 비방같은데요? 손가혁을 위시한 그분의 현재 행보가 저도 심히 마음에 들진 않지만

이재명의 어린시절이 매우 불우했다는건 사실이니까요.
171 2017-03-17 15:51:31 2
이번 경선 투표할 사람을 결정 했습니다. [새창]
2017/03/17 15:38:21
그렇게 긍정정으로 보실수 있나요? 남인순 영입이 뭘 의미하는지 잘 모르시는지?
이퀄리즘이야 말로 지지하는바이고 실현되면 좋겠다는 입장입니다만. 지금은 그게 아니라고 보는데요?
너무 맹목적으로 지지하는건 박사모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지하던 후보가 누가봐도 잘못된길로 가는것 같으면 비판도
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70 2017-03-17 15:43:03 0
지금 아무도 남성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새창]
2017/03/17 15:23:46
맞아요 답답하죠. 지금이야 적폐청산이 우선이고 정권교체가 우선이라 분노를 삭이는 거지만. 이번 남인순 영입과 같이 특정젠더만 대표한다는 모습을 계속 보인다면 역풍 정말 무시무시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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