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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1 2017-04-07 10:30:04 34
'심슨가족' 레전드 카메오 [새창]
2017/04/06 17:15:12
https://youtu.be/d4lHkqzvXbw

만화에 나온 노래를 직접 마이클 잭슨이 부른 버전입니다 ㅎ

"The Simpsons" once had an episode featuring Michael Jackson. Michael Jackson was allowed to talk, but Kipp Lennon impersonated him in the song "Happy Birthday Lisa". This is the unreleased version that Michael Jackson himself recorded, circa 1991.

마이클은 대사는 가능했지만 노래는 킵레논이 불렀다. 이건 발표되지 않은 마이클이 직접 녹음한 버전이다. 91년도즈음
1490 2017-04-06 23:28:01 2
손석희ㅎㅎ [새창]
2017/04/06 20:34:44
안되는게 어디 있겠습니까.
잘해서, 잘못해서라기 보단,
잘한것처럼 보여서, 잘못해 보여서가 더 정확하겠죠.
그리고 잘하고 못하고의 기준도 제각각에다 같은 사람도 이슈마다 기준이 다른 모습이 많이 보여 하는 얘기에요.
그 사람이나 사건의 진심이나 진실을 쉽게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신중하자는 거죠.

그런 경솔함에 악플로 상처받고 자살도 하고 그러잖아요.
신중해서 나쁠게 뭐있나요.
개인은 쉽게 평가하고 말하지만 당사자에겐 큰 영향을 줄 수도 있으니까요.

손석희씨를 1,2년 본게 아니지요.
그 오랜 기간 동안 그가 보인 모습은 일관적이었다고 보기에 이번 몇몇일들을 보고 실망스러운 가운데 다른 사정이나 의도가 있는건 아닌지 정말 강한 힘에 굴복한 혹은 저기의 이익에 신념을 저버린건지 좀더 신중히 두고 보자는 말입니다.

문재인 후보도 실망스런 모습이 보이면 바로 비난하기 보단 무슨 사정인지 진심인지 차분히 판단하실 거잖아요. 그렇죠?
1489 2017-04-06 21:21:39 26
손석희ㅎㅎ [새창]
2017/04/06 20:34:44
네 알아요 그러다가도 또 다른 일에서 감명 깊게 보도 하면 또 다들 칭찬 하잖아요.

시기가 시기이니 모두 민감해 지는 건 사실이지만 그럴 수록 좀더 신중하고 냉정히 ㅂ하야 한다고 봐요.
칭송도 비난도 둘다 감정의 표현이잖아요.
그 판단에 감정이 안들어 갔을 가능성은 낮죠.
1488 2017-04-06 21:11:25 1
김빙삼옹 트윗, "3D 를 촌스럽게 삼디로 읽는다꼬 흉보는데," [새창]
2017/04/06 19:55:58
Difficult dangerous dirty의 3D는 삼디 업종이라 부릅시롱 ㅋㅋㅋ
1487 2017-04-06 20:50:51 7
삼디 논란으로 대박터진 3D 프린터 업체.. [새창]
2017/04/06 18:34:51
'.. 크게 잘못한 것 같지 않다고 생각되지 않는데요..'

잘못했다는 디스인건감? ㅎ
1486 2017-04-06 20:45:33 60
손석희ㅎㅎ [새창]
2017/04/06 20:34:44
예전 법정 스님 글이 생각나네요.
한 없이 칭송하던 입으로 침을 뱉는..
좀 두고 봅시다.
어찌 그리 일희일비의 전형들을 보여 주시나요들.
신중히 판단합시다.
1485 2017-04-05 03:45:13 0
원래 홍준표가 참 대단한 놈이죠.. [새창]
2017/04/05 00:51:20
검사때도 전혀 정의롭지 않았던 걸로 알고 있어요.
일명 모래시계 검사로 알려지게 된 몇몇 업적들도 조작, 누명 씌워서 얻어낸 쇼였죠.
1484 2017-04-03 21:16:29 3
국민학교or초등학교 [새창]
2017/04/03 12:27:59
쥐오디는... 최근 그룹 아닌가요?
그 때도 국민학교라 불렀었나?
1483 2017-03-29 06:45:38 3
"내가 정도령이다" 박 씨 삼성동 자택앞 알몸 50대 남 (사진주의) [새창]
2017/03/28 21:22:57
정도령님 수고 하십니다.
박씨 깜빵 가기전에 보시 하실려고 간신 모양.
1482 2017-03-29 06:42:33 15/13
사실상 정신병 [새창]
2017/03/28 23:32:07
여자는,
남녀평등하고 싶고, 과거 남존여비의 남자급이 되고 싶으면서 동시에 과거부터 현재까지 상대적으로 약간 있엇던 좋은 점도 모두 유지하고 싶어 한다.
뭐 사람이면 그럴 수 있다.
1481 2017-03-29 06:37:09 6
학과별 고백 방법 [새창]
2017/03/28 21:24:19
질산은안되니...
그게 무슨 말이죠?
내부사정은 알겠는데 ㅎㅎㅎ
실버 나이트레잇.
뭐징.. 왠지 질은 그거 같긴 한데.. 산은?
1480 2017-03-28 06:03:23 6/4
제가진짜 뒤끝쩌는 못된마누라 인가요?? [새창]
2017/03/27 22:45:20
정말 속상하시겠습니다.

저도 남자지만 은근이 저런식으로 어물정 넘어가려는 남자들 꽤 있는 것 같아요.
무언의 권위의식입니다.
논리적으로나 상식적으로 뻔히 압니다. 자신이 잘못한거나 억지 부린다는거. 그런데도 그러는 것은.

니가 나한테 맞춰라.
내가 왕이다. (내가 돈번다)

자신이 밖에서나 평소에는 상식이나 도리, 원리원칙을 얘기하는 사람이라면, 자기가 유리한 것만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님은 그런 분과 결혼 하셨고, 그 누구도 완벽한 사람을 만나지는 못합니다.
그러니 정말 죽기보다 싫은게 아니라면 이혼은 안하시길 바랍니다.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똑같은 방식으로 대립해봐야 남편은 바뀌지도 않고 사이만 더 나빠질 것입니다.
너가 정당하고 억울하냐를 따지면 결혼생활 유지는 둘째가 되어야 할겁니다.

남편을 바꾸던지, 자신이 체념하던지.
아마 자신을 체념하느니 이혼하실 것 같고, 남편을 바꾸려면, 싸워서는 절대 안될 겁니다.
더럽고 아니 꼬아도, 님이 편하고 님이 좋기 위해서 남편 생각을 바꿔 놓아야 합니다.
복수하거나 골탕 먹이는 것 보다, 친정 식구들에게 진심으로 잘하게 만들기 위해서죠.

그 일이 어물쩡 넘어갈 작은 일이 아니라 크고 중요하다는 것을 잔소리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남편 머리속에 주입시켜야 합니다.
비슷한 주위 사람, 남편이 얘기를 귀담아 들을 만한 사람을 통해 얘기하게 한다던지, 남편이 관심있어 하는 활동이나 물건등을 통해 계속 노출시키고,
집에 화이트 보드나, 포스트잇, 문자, sns같은 걸로, 그 일은 아니지만 그 일과 관계된 명언이나 사람의 기본적인 도리나 심성을 자극하는 아이들의 교육에 필요한 교훈이나 문구를 자꾸 노출시킵니다.
그런 영화, 드라마도 좋고, 유명한 사람들의 발언.
남편이 존경하는, 혹은 좋아하는 사람들의 그런면.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는 부모의 자세와 태도관련 내용등.

비난 받고 자신이 못된 사람으로 몰려, 자존심을 굽혀야 하는 상황으로 게속 몰면, 반발만 더 커지고, 시비와 상관없는 미운 마음만 생깁니다.
스스로 느껴서 양심의 가책이나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고, 그러면 그것에 대한 보상을 크게 해주세요.
멋진사람 착한 사람, 애들이 본받을 사람.
친정부모님이 친아들처럼 생각하는 사람.

직장동료나 친구분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그런 점의 남편을 칭찬하세요.
우리 남편은 그렇게 친정식구들에게 잘합니다.
너무 마음이 따뜻하고 배려심이 남달라요.

그러면 분명히 바뀌리라 봅니다.
화이팅^^
1479 2017-03-27 20:24:02 4
이재명 ‘세월호 배지’ 모순된 언행…“지지자를 ‘안티’로 만드는 지도자” [새창]
2017/03/27 19:39:02
이제 이재명은 그만 끕시다.

문후보 대선과 다가올 새정권, 세월호에 집중합시다.
1478 2017-03-26 08:06:24 0
[리전] 보셨나요? [새창]
2017/02/13 08:33:24
수퍼히어로물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정말 취향저격!!!!!!!!!

이런 괴랄한 드라마 너무 좋아요. 주인공의 불안한 정서불안 연기도 너무 좋고 ㅋㅋ
사실 그 드라마 인물들이 대부분 심리적으로 괴상하죠 ㅎ

암튼 복고풍의 화면 연출이랄지, 음악등 너무 좋아요.
레니역의 오브리 플라자가 너무 매력적이에요 ㅎ
1477 2017-03-25 21:06:32 0
은퇴한 보안관 출신의 은행 청원경찰 [새창]
2017/03/24 17:40:08
브라질 영상 보니깐 개막장 많더군요.
범인도 총을 위협했는데 왜 다른 시민들은 인지를 못한건지 가만히 있는것도 이상하고
(일상이어서?)
쏴죽이지 않고 충분히 제압할 수 있지 않았을까
좀도둑인데 사살은 과잉 진압 아닌가 싶다가도 저기선 자칫하면 죽을 수 있어서 선빵만이 정답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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