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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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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2015-03-03 00:49:35 4/4
흔한 진지먹는 만화 [새창]
2015/03/02 18:01:37

콩 ?!
441 2015-03-02 15:02:50 0
아동 성애의 진단기준.jpg [새창]
2015/02/28 22:36:59
아동성애와 성범죄에는 반대 하지만 동성애는 자유고 아동성애는 정신병으로 분류되니 구별해야된다라는 논리는 구별해야된다는데에는 동의 하지만 그 근거는 타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신병은 사람이 정의하는것이므로 문명의 성격에 많이 영향을 받고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동성애만 해도 몇십년전에는 정신병으로 분류됐어요.
440 2015-03-01 13:05:09 0
다키마쿠라의 진화 [새창]
2015/02/28 19:10:17
선입견과 무엇을 하냐를 떠나서 인생 사는 모습이 멋있다 저남자
439 2015-02-28 07:37:16 0
드레스 색깔논란과 우리 시각의 작용 [새창]
2015/02/27 17:11:27
우리 뇌가 믿을게 못되는게 아니라 바뀌는 주변 밝기에 상관없이 원래 색을 유추하려는 능력이 진화한거죠. 이경우는 그 능력이 역으로 부작용을 일으킨거구요. 저 어두운 조명 큐브에 빨초파처럼 보이는 칸이 이미지상으로 빨초파가 아닌건 맞는데 현실에서 큐브를 밤에 보면 컴퓨터은 빨초파가 아니라고 하겠지만 우리는 낮에보이는 큐브의 원래 색을 느낄 수 있는 겁니다. 극단적인 예로 낮에 조심해놓고 저녁에 독버섯 다 줏어다 먹어서 죽으면 어떻게해요,
438 2015-02-28 01:23:23 4
오늘자 하상욱 트위터(feat. 김종현).JPG [새창]
2015/02/27 19:42:53
이거 왜이러는지 알아요. 하얀 종이도 저녁에 보면 파랗게 보이잖아요, 진한 색은 어두워지고. 그래서 그렇게 보이는듯
437 2015-02-28 01:18:54 0
드레스색상 재미있는 점 발견. [새창]
2015/02/28 00:43:26
근데모니터각보단 해상도의 문제인듯. 거리를 멀리두거나 작게 썸네일로 보니까 흰금에서 검파로 바뀌어보임. 방충망에 웨이브보이믄거랑 비슷한 원리인듯
436 2015-02-27 13:43:14 1
IS를 없애는 가장 확실한 방법 [새창]
2015/02/27 10:55:04
여기 북한 십만 닌자 특수부대설 믿는분 또 계시네..
435 2015-02-27 12:50:46 5
현재 미국 인터넷을 논란에 휩싸이게 한 사진.jpg [새창]
2015/02/27 11:30:30
이쯤되면 인류가 서로 약속한 파랑 검정 금색 하양등 색깔 이름의 단어 이름을 정할때도 서로 같은 색을 보고 있었냐는 것까지 의심된다..
434 2015-02-27 11:15:15 11
소개팅했는데 당최 이게 무슨 뜻인가요? [새창]
2015/02/27 03:01:48
오유에 잘 안풀리는 연애글이 올라오면 다음의 감정들이 교차하며 덧글이 달리는 듯 싶다
1.asky의 신조를 지키기 위한 방해공작의 처절한 몸부림에 대한 시도에의 심리
2.동지의 안쓰러운 처지에 도와주고자 하는, 하지만 소용없는, 마치 적 중전차에 당하고있는 아군을 보면서 소총으로 탱크에다 지원사격 해주는 심정
3.검게 굳은 하트에서 스믈스믈 흘러나오는 로맨스에대한 욕구에 자극당한 마음 한켠의 가상의 알콩달콩함에서 대리만족의 욕구가 콜라보레이션을 이루며 생산하는 아름다운 핑크빛의 초코아이스크림만큼이나 서정적으로 삐뚤어진 감정
4. 평소에는 모태솔로라고 하다가 갑자기 아는게 많아지면서 강력한 뿌듯함과 보람참으로 숨겨왔던 정체에대한 죄책감을 덮어버릴것 같으면서도 또 작성자의 앞으로의 일은 궁금하지 않을 것 같은 이질감
433 2015-02-27 10:48:53 1
[새창]
위에서오부터 까이면 위로 갚아야 되는데 다른데에서 뜯어다가 매우려는 비겁한 습성때문이죠. 그러면서 강자에게는 약해서 그들이 하는 말은 믿고 따르며 순응하고 체념하는데 유교문화라 어른이되서 권위는 세워야겠고 그것에 대한 난이도는 낮으며 사회적 인식은 당연시하는 문화니 비굴한 자가 약용해 먹기 딱 좋은 문화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이에대해 반대하거나 개혁하려고 하면 버릇없거나 근본없는 상놈소리 딱 듣기좋아 정당화하기도 쉽고.재밌는건 학교에서 선배의 횡포같은건 모든 선배가 나쁜게 아니라 몇몇이 깽판치는건게 그게 대학가고 군대가고 직장가면 절대다수가 그럽니다. 사회에 찌든데다가 지쳐서는 주변에서 흔히 이용하는 쉬운 배출구가 눈에 띄고 점점 별로 나쁜짓이 아니라는 생각과 자신이 생각하는 착한 자신에 대한 보상심리까지 작용하며 양심의 가책은 아랫사람을 욕하고 비난하면서 소거시키는겁니다. 생각해보세요 사회에 넘쳐나는 꽉막힌 어른들이 어릴 시절에 다들 그랬을까요? 순수하게 나쁜놈은 있어도 착한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착한사람을 사랑하고 위하는게 아니라 어리석고 나양하고 용기없는 보통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 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모두가 보는이 없어도 도덕책에 나오는 철수처럼 바보스러울만치의 양심으로 채찍질하며 보다 나은 세상을 꿈꾸며 살아야 하는데 당장 혼자 스스로의 결심도 지키기 힘든 다수의 불쌍하고 어리석은 우리 개인들이 남들도 모두 그렇게 양심있게 한다는 확신도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내가 손해볼꺼라는 불안감을 떨치고 신념을 지킬 수 있겠습니까? 결국 연쇄의 돌파구는 교육밖에 없고, 이걸 시도하려던 오랜날의 깨우친자들은 이러한 어리석고 영악한 불쌍한 다수의 우리들을 중생이나 어린양이라고 일컬으며 가르쳐 구제하고자 한것입니다. 저는 제 자식에게는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혼자라도 도망가라건가 애써 나서지 말라는등의 안쓰럽게 선량한 이기적인 교육보단 정직하게 살라고 가르쳐야겠다는 자신도 하지 못하고있는 생각을 요즈음들어 주제넘게 하고 있습니다.
432 2015-02-27 10:26:29 1
혐)우리나라의 빵들 [새창]
2015/02/27 10:22:06
아 핏줄까지 뭐야...혐표시좀
431 2015-02-27 10:16:37 0
컴퓨터가 악성 차일에 된통 당한 것 같습니다. [새창]
2015/02/27 10:14:27
글 제목에 파일이라고 쓰는데 오타나서 차일이라고 써졌네요. 본삭금이라 수정도 못하고ㅠㅠ
430 2015-02-27 09:43:03 0
[새창]
과학적 근거가 없는것과 과학적으로 반증된건 다른건데 전자를 후자로 생각하고 남들을 바보 취급하는 부류가 있죠. 하지만 과학적 근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반증된건 아니라며 주장하는 부류가 아직은 더 많습니다. 집합론 배울때 뭐한건지, 수학이라고 진짜 숫자의 학문인줄로만 알아요 아주
429 2015-02-27 09:38:19 0
네이버 기사에 몸통이식 뇌사자 2년내에가능.. 이것들 [새창]
2015/02/27 08:28:43
된다고 주장하네요. 그러니까 논란이 이는거고. 진짜 될지 안될지는 모르죠. 그리고 거부반응은 일어날때도 있지만 유전자 다르다고 항상 나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자기몸 때다가 이식하는것도 아니고 장기이식 받는거 다 남의몸꺼 받는건데 이세상에 나랑 유전자 같은 타인이 쌍둥이 아닌이상 없잖아요.
428 2015-02-27 09:29:39 1
검은색 물체에 관한 궁금증이 생겼어요! [새창]
2015/02/27 08:28:52
열심히 그리셨네요 ㅎㅎ 하지만 분자그림은 안그리시는게 좋았을거예요. 여러 궁금증이 머리속에 섞여서 복잡한 상태에서 글을 쓰고 읽는 사람 입장에서 검토하지않으면 질문의 요지가 흐트러져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듭니다.

간단히 말하면 검은 물체는 여러 파장의 빛을 모두 흡수하죠. 생각하신데로 그 에너지는 물체에 남습니다. 거시적으로 볼때 검은 물체는 땡볕에 놔두면 다른 색의 물체보다 빠르게 뜨거워집니다.
미시적으로 들어가면 물체를 이루는 분자들을 구성하는 원자들에는 핵이 있고 그 주위를 도는 전자들이 있습니다. 이녀석들은 핵을 중심으로 하는 서로 겹치지 않는 동심구의 궤도에서 돌다가 에너지를 흡수하면 또는 외부의 에너지에 노출되면 궤도를 뿅하고 텔레포트 합니다. 우주선 처럼 위 궤도로 올라간다 하는게 아니라 궤도 사이 공간을 지나는것 없이 그냥 뿅하고 올라가요. 이때 몇번 궤도에서 몇번 궤도까지 몇개 올라가느냐등의 요소들이 필요한 빛의 파장을 결정합니다. 빛은 파장별로 담긴 에너지의 양이 다르더든요. 그리고 다시 내려갈땐 빛을 내보내요. 용암이나 철물에서 빛이나는게 이거구요, 님 몸에서도 안보일 정도의 빛이 나요. 빨갈수록 약하고 보라색일 수록 센데 님 몸에서 나는 적외선은 빨간색보다 더 빨게서 카메라로만 보여요.
암튼 빛을 쬐면 전자들에 이동하고 막 움직이겠죠? 이해하긴 어렵지만 이녀석들 때문에 분자들이 거로 진동하고 분자의 진동은 즉 열을 의미합니다. 열이 다른게 아니라 물체속의 분자가 얼마나 진동하느냐의 측정치예요.
여기까지가 고등학교 2 학년까지 대충 배우는 거고 고삼이 되면 이게 다 쉽게 가르치기 위한 거짓말이란걸 배웁니다 ㅋㅋ
사실 거짓말은 아니고 옛날 이론인데 이해하기 쉽고 이걸로도 대부분 현상이 설명되거든요. 그렇지만 최근 몇십년동안 새로운 이론들이 나오고 지금 배운건 따지고 보면 틀린점이 없지는 않아서 틀리다는 사실정도는 알아두기로 하는 겁니다. 새로운거 배워도 여전히 문제풀때나 연구할때나 구방식이 무용지물은 아니고 오히려 더 자주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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