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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7 2016-08-07 00:24:29 0
[밀게부흥기원] 역사속의 밸런스 붕괴 무기들-고대, 중세무기편 (수정) [새창]
2016/08/06 18:45:18
1네, 그래서 본문에 등장한 그 조선식 연노인 수노를 방어용으로 탑재하기도 합니다. 결국 하고싶은 말은 조선군도 주로 근접전으로 끝을 본 경우가 많으며 드라마에서 보는것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원거리에서 포사격으로 다 수장시키는 압도적인 화력전을 펼치지는 않았다는겁니다.
1326 2016-08-07 00:19:08 0
[밀게부흥기원] 역사속의 밸런스 붕괴 무기들-고대, 중세무기편 (수정) [새창]
2016/08/06 18:45:18
111쇠뇌의 경우 저렴하다는 말 전혀 안했습니다. "돈만 있으면 비숙련병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프리미엄템"이라고 했습니다. 기계장치가 들어가는 활인데 어떻게 더 저렴해지겠어요?
돈이 많으면 징발해서 죽창병으로 넣을걸 쇠뇌를 쥐어주면 방아쇠만 당기면 되니까 한명몫은 하죠. 신병인데도 말이에요. 돈값은 톡톡히 하는 비싼 무기라는겁니다.
1325 2016-08-07 00:14:14 0
[밀게부흥기원] 역사속의 밸런스 붕괴 무기들-고대, 중세무기편 (수정) [새창]
2016/08/06 18:45:18
1오타. 수뇌 말고 수노
1324 2016-08-07 00:13:54 0
[밀게부흥기원] 역사속의 밸런스 붕괴 무기들-고대, 중세무기편 (수정) [새창]
2016/08/06 18:45:18
1쇠뇌 말고 수뇌요. 본문에서 이야기했듯이 조선에서 개량한 연노로써 여전히 연발입니다. 쇠뇌는 일반 활보다도 연사력이 떨어지죠.
1323 2016-08-07 00:10:52 0
[밀게부흥기원] 역사속의 밸런스 붕괴 무기들-고대, 중세무기편 (수정) [새창]
2016/08/06 18:45:18
대함용 신형 화포가 따로 존재하지 않는걸 압니다. 본문 글이 이해하기 난잡한 탓인지 의미전달이 잘 안되었네요. 대장군전이라는 특수탄을 만들어 기존화포인 천자총통을 그대로 운용하지 않고 천자총통 이상급의 대함능력을 가진 강력한 포를 만들어버렸을 상황과 비교해 대장군전을 개발한것의 현명함을 말한겁니다.
1322 2016-08-07 00:05:29 0
[밀게부흥기원] 역사속의 밸런스 붕괴 무기들-고대, 중세무기편 (수정) [새창]
2016/08/06 18:45:18

뽀블리는 사랑입니다.
1320 2016-08-07 00:03:29 0
[밀게부흥기원] 역사속의 밸런스 붕괴 무기들-고대, 중세무기편 (수정) [새창]
2016/08/06 18:45:18
시대에 한 획을 그은 거대병기이긴 한데 혁신성이 없습니다. 단지 대포랑 똑같은데 크기만 클 뿐이에요. 머릿말에서 말했듯이 보편적인 기술을 사용해 단순히 체급을 늘려 예상 가능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 무기는 제외한다고 했습니다. 그렇기에 그 전설적인 타이거전차도 제외할겁니다.
1319 2016-08-07 00:01:20 0
[밀게부흥기원] 역사속의 밸런스 붕괴 무기들-고대, 중세무기편 (수정) [새창]
2016/08/06 18:45:18
그렇군요. 수노는 연노보다 위력이 강한건 확실한데 그래도 부족한걸까요?
그리고 징집병에게 지급되었다는건 연노의 이야기가 아니라 일반적인 쇠뇌를 말한겁니다. 방아쇠만 당기면 되는 쇠뇌는 돈만 있으면 비숙련병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프리미엄템이었죠.
쇠뇌형태의 무기는 그러한 "활보다 사용이 용이한 특징"을 지니는데, 그 때문에 마스터 아처가 아닌 일반병에게 10년 넘는 수련을 쌓은 전문가 궁병이 구사하는 연사능력을 부여할 수 있었다는 점이 혁명적이라는 겁니다. 연노를 징집병에게 양산형 병기수준으로 대량 보급했다는게 아니라요. 연노는 사실 굉장히 비싼 무기였죠.
1318 2016-08-06 23:55:51 1
[밀게부흥기원] 역사속의 밸런스 붕괴 무기들-고대, 중세무기편 (수정) [새창]
2016/08/06 18:45:18
이거 사기가 아닌가 하는 반박 제의 동영상이 올라와있더군요. 아직 판단은 서지 않습니다만 그대로 믿는건 자제해야겠습니다.
Lars가 구사한 스킬이 가짜로 편집했다는게 아니라 그 동영상에 따르면 그가 제시하는 이론들이 근거가 없으며(예를들면 화살집등은 할리우드가 조작한 쓸모없는 장비다, 근거로 제시한 아랍 궁술 논문의 신빙성) 또 파워를 중시하면서도 속사할때는 활시위를 반도 당기지 않는등 듣고보니 의심가는게 많더군요. 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만 정말 사기일지라도 미워는 하겠지만 Lars씨는 연습은 정말 많이한 나름의 숙련인인건 틀림없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Dbqz_07dW4
1317 2016-08-06 23:48:50 2
[밀게부흥기원] 역사속의 밸런스 붕괴 무기들-고대, 중세무기편 (수정) [새창]
2016/08/06 18:45:18
1글에서 대장군전은 화포가 아닌 탄의 이름임을 언급했습니다. 화살모양 발사체가 최초가 아님에도 대장군전이 이분야에서 최초이며 혁신적임을 증명하는 근거도 이미 글에서 언급했습니다. 올라가셔서 글을 다시 읽어주세요.

화약문제도 위 댓글에서 이미 설명했습니다.

전술은 이순신 장군이 함대함 포격전을 주로 하지는 않았지만 선구자격인게 맞습니다. "대형"을 이루고 포위해서 "일제사격"한다는 개념은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이전까지는 대함용으로 설계되지도 않은 육상용 화포를 산발적으로 영거리사격하는 정도였습니다. 약간 국뽕도 섞인 경향이 있지만 괜히 학익진 학익진 하는거 아니에요. 판옥선 자체도 화포를 주무기로 쏠것을 상정하고 속도보다 맷집과 항해 안정성에 투자했고요.
1316 2016-08-06 23:42:41 1
[밀게부흥기원] 역사속의 밸런스 붕괴 무기들-고대, 중세무기편 (수정) [새창]
2016/08/06 18:45:18
1관통두께를 말하는게 아니라 생기는 구멍의 지름을 말하는겁니다. 관통 두께는 통나무따위가 아니라 훨씬 강하죠. 그 삼나무 왜선의 몸체에 맞으면 과관통해서 반대로 뚫고 나가서 데미지를 덜주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1315 2016-08-06 23:34:02 4
[밀게부흥기원] 역사속의 밸런스 붕괴 무기들-고대, 중세무기편 (수정) [새창]
2016/08/06 18:45:18
이 동영상 개인적으로 극혐입니다. 폭발하는 중신기전 쓰는것처럼 하더니 화살만 나가는 소신기전 재어서 쏘고 표적도 꼴랑 50개정도에 듬성듬성 배치. 그나마 조준도 잘못해서 한발도 안맞는데 재사격도 안하고 "우리가 잘못쏴서 안맞았는데 맞으면 아마 쩔거야"하고 마무리.
그런데 한국인도 이런 엉터리 외국발 동영상을 봐야할 정도로 국내 재현이 미미합니다. 모듈화란 장점에 대한 공식적 조명도 없고. 참 문제에요.
1314 2016-08-06 23:31:33 0
[밀게부흥기원] 역사속의 밸런스 붕괴 무기들-고대, 중세무기편 (수정) [새창]
2016/08/06 18:45:18
그렇습니다만 "함대함 무기"로써 효과적인건 전세계에 대장군전 뿐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비싸서 사용을 자제햇을 뿐이에요. 대장군전의 효용이 낮은게 결코 아닙니다. 효율도 저런 위력이면 저정도 비용이 적당한건데 조선이 저런 대형화포를 운용할 체급이 딸려 돈이 너무 없었을 뿐이에요.
낮은 급의 지자총통과 현자총통을 주로 운용했습니다만 과거와 같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기선제압과 전투원 살상에 사용한것이지 함대함 무기로 주로 사용한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물장 왜선이어도 그렇게 쓰기에는 위력과 명중률 사거리가 딸려요
이순신 장군도 함대함 전술을 세계 최초로 적극 활용하신 분인건 맞지만 영국 전열함시대처럼 포격전 온리로 굴리기에는 비용이 후달렸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것과 달리 장군님도 결국은 기선제압하고 퇴로를 봉한 뒤 적선을 상하게 하고 배를 붙여 근접포격후 도선, "칼전"으로 대부분 해결을 보셨죠.
그걸 증명하는게 말씀하신조란환이죠. 산탄대포로써 배를 붙이고 코앞에서 도선 돌입직전에 쏘고 돌격합니다. 불멸의 이순신에서도 잘 드러나죠. 코앞에서 쏘는 조란환을 맞고 자기 장군을 호위하러 앞에 나선 일본 무사들이 썰려나갑니다. 그다음에 조선군이 도선해서 달려들죠.
1313 2016-08-06 23:23:01 0
[밀게부흥기원] 역사속의 밸런스 붕괴 무기들-고대, 중세무기편 (수정) [새창]
2016/08/06 18:45:18
그걸 노렸다! 여러분 밀덕은 조흔 것입니다. 추천, 권장하여 늘립시다.
웹툰사건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글의 힘은 독자로부터 옵니다. 수요가 있을때 공급도 있고 장터도 활성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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