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영화속 세계수준이 되면 에너지 절감도 되고 유희의 효율성도 되기 때문에 그냥 동면시키고 가상현실에 연결하지 않을까요? 의자 나르고 전광판 돌리고 맛있는 음식 생산하고 하는데 에너지 낭비할것 없이 냉동고랑 의료모니터기랑 포도당생산공장이랑 중앙컴퓨터 돌릴 전력만 쓰면 되고, 유지관리도 편하며 유희적 요소도 올림포스산 위의 신들처럼 하고싶은것 다 하며 놀 수 있을정도로 제한이 없으니까요.
뇌가 복구가 된다고 해도 한번 망가지고 똑같이 재현된거라면 다른사람이고 본인은 죽은거 아님? 나를 믹서기에 갈아버리고 최첨단 기술로 원자단위로 원래 자리에 복구시켜서 재생시킨다면 나와 똑같이 행동할거고, 스스로도 자신이 나라고 인지하겠지만 다른사람인건데 임신해서 90퍼센트의 뇌가 파괴된다면 임신=자살이란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