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을 읽어보다 궁금한 점이 있어 묻자합니다... 정말 딸 팔자는 엄마를 닮아가는건가요? 저도 저희 엄마도 그렇게 사는걸 절대로 원치 않는지라..팔자라는게 정해져 있는건지 아니면 노력으로 고칠 수 있는건지 알고싶습니다.정해져 있다면..저희 엄마가 너무 원통해하실 것 같아서요.
한달에겐 아직 치발기도 공갈 젖꼭지도 놀잇감도 다 이르답니다. 기저귀값 한창 들때긴 한데 이미 쌓아두셨을지도 모르는 일이고 직접 물어보셔요^^ 아니면 얼스마마 바텀밤이라던가(기저귀 발진이나 살 짓물린곳 발라주기 좋음)예쁜 내복들..모빌이나 초점책 이런것도 좋구요. 모빌은 흑백모빌이여야 합니다. 근데 이미 있을것도 같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