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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10: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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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엄만데요 전 작성자 완정 동감합니다 ㅋㅋㅋㅋㅋ부모의 정 같은거 말씀하지 마시구여 작성자도 다 큰 사람이고 의지와 생각이 있을텐데 그걸 무시하는게 가족인가요? 부모라면 오히려 아이의 생각에 동조해주고 도와줘야죠. 그걸 무시하고 아이 물건에 그냥 손댄다? 이건 오히려 자식을 무시하는거죠. 엄마는 자식이려니 하고 다 준다고 하지만 그것도 결국 본인이 그 상황을 만든거에요. 싫은건 싫다고 하세요. 제 아이는 제가 싫다고 하면 이제 장난도 안치구 정리해요. 서로의 물건에 대한 교육도 해야죠. 엄연히 한 사람인데.
부모가 애 물건 손대는거 절대 좋은것도 아닐뿐더러 당연한 거 아닙니다. 잘들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