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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0 2016-04-08 09:09:58 23
MSG, 설탕 더 드세요. 괜찮습니다. [새창]
2016/04/08 06:56:24
아부끄러 신맛이에요 여러분. 제가 레몬도 생으로 먹고 그러는데 신맛 엄청좋아하는데 왜그랬을까요. 절대 댓글보고 알아챈거 아닙니다! 저 귤도 좋아하거든요.
2469 2016-04-08 09:05:55 3
MSG, 설탕 더 드세요. 괜찮습니다. [새창]
2016/04/08 06:56:24
msg의 주 성분인 글루탐산은 모든 단백질에 존재하는데, 이걸 사용하지 말라는 건
된장 없이 된장국 끓이고, 단백질 없이 고기 먹으란 것과 같죠.
맛의 수용체라는 점에서 보면 소금, 설탕과 동급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당.
msg가 안되면 소금도 안되고 설탕도 안되고 간장고추장된장고기생선풀떼기도안되고해조류도암됨. 공기랑 이슬이랑 섬유질만 먹고 살아야됨.
2468 2016-04-08 08:57:40 21
MSG, 설탕 더 드세요. 괜찮습니다. [새창]
2016/04/08 06:56:24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맛"은 딱 6가지밖에 없어요.
단맛, 짠맛, 쓴맛, 떫은맛은 알려진 게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됐는데, 감칠맛은 1908년에, 지방맛은 작년에 발견됐죠.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맛은 사실 향이고, 입과 혀가 아닌 코에서 느끼는 물질들이에요.

맛 자체가 6가지밖에 없기 때문에 그 맛을 느끼게 하는 물질도 구조가 복잡하지 않고 수가 적으며 자연계에 흔히 존재하는 것들이죠. 그래서 본능적으로 더 많은 식품에 식욕이 생기도록 설계 혹은 진화됐다는 설이 있습니다.

당류와 소금은 쉬운 공정을 통해 자연에서 직접 얻을 수 있었지만 아미노산과 핵산은 발견도 늦었는데다가 화학적 공정을 통해서만 순수한 성분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화학조미료라는 누명을 쓰게 됩니다..
2467 2016-04-08 05:57:17 0
휴지걸이 결론 [새창]
2016/04/07 19:47:24

2466 2016-04-08 03:40:51 99
슈×스테×크 식당에 페북에 불만글썻다가 알바들한테 욕먹었네요;; [새창]
2016/04/08 02:31:50
저러고 사장이 알아서 단체로 짤려도 절대 지들 잘못은 인정 안 하고 빼액거리기만 할 노답중의 노답인 부류들 ㅉㅉ
2465 2016-04-08 03:06:24 0
요게님들! 어머니드릴 에어후라이기 추천해주실수있나요? [새창]
2016/04/07 23:41:21
에어프라이어 절대 사지 마세요.
용량은 엄청 작으면서 가격은 엄청 비싼 소형 오븐.
딱 이거에요.
원리가 뜨거운 공기를 팬으로 순환시키는 건데. 이게 오븐이거든요.
기름 없이 튀긴다고 마케팅 해대는데, 후라이드 치킨이 아니라 굽네치킨이 돼서 나올 뿐이죠 ㅋㅋ 오븐으로도 똑같이 다 되구요.
구조와 용량상 써먹을 수 있는 기능은 오븐의 1할도 안 됩니다.
필립스 2.2리터가 20만원선인데, lg 오븐 32리터랑 가격이 비슷합니다 ㅋㅋ 게다가 요즘 오븐은 전자레인지도 같이 되는 거 많아요.
2464 2016-04-07 23:34:54 0
[새창]
인건비가 두 배가 된다고 해서 물가가 두배가 되진 않죠.
인건비는 운영비용의 일부니까요.

근데 소비자의 구매력은 두배 이상이 됩니다.
집세, 공과금, 교통, 통신, 보험, 적금 등 줄일래야 줄일 수 없는 고정비가 월 150인 사람이 월200을 받고 50을 용돈으로 쓴다고 가정할 때, 이 사람이 300을 받게 되면 월급은 50% 오르지만 여윳돈은 150만원으로 300%가 되죠.

물론, 당장은 이런 여윳돈이 가계부채를 갚는데 쓰일테니 단계적인 임금인상을 기정사실화 시키고 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봅니다.
급격히 올리면 줄도산에, 예전 최저임금 받을래도 일자리가 없을지도 몰라요.
2463 2016-04-07 23:16:23 1
★Tip) 정말로 쓸만할지도 모르는 단축키들★ [새창]
2016/04/07 19:39:03
ctrl+t 인터넷 브라우저 새 탭 추가
ctrl+tap 다음 탭으로 전환
ctrl+l(엘) 주소입력창으로 커서 이동

w+x 시스템 메뉴

tap이 들어가는 전환단축키에 shift를 섞으면 반대로 이동함
2462 2016-04-07 10:27:24 0
묘하당 고양이신령 [새창]
2016/04/07 08:08:19
그와중에 인공지능 광고
2461 2016-04-07 09:45:18 0
교자만두의 성지 우츠노미야(宇都宮)에서 [새창]
2016/04/06 23:57:44
그래서 크군요
2460 2016-04-06 22:23:12 0
스테이크 재도전 [새창]
2016/04/06 20:56:45
하이라이트 레인지.. 부루스타가 쓰고싶어지는 화력고자 ㅠ
2459 2016-04-06 22:17:09 5
정부‘설탕과의 전쟁’선포 [새창]
2016/04/06 21:44:40
설탕을 줄입시다! 설탕은 만병의 근원!
설탕 줄인다고 사카린같은 화학 합성 감미료를 넣은 식품은 피하고, 과일의 천연 단맛을 즐기세요!
아, 한국인은 밥심! 탄수화물이 풍부한 밥을 잘 먹어야 건강해지는 거 아시죠?
2458 2016-04-06 01:51:05 0
무설탕 라이프 3일차!! 그동안 먹은 음식 [새창]
2016/04/05 23:03:08
우리가 자주 접하는 당류는 그 양이 중요하지, 종류는 크게 상관이 없어요.
콜라 대신 과일음료라는 건, 피자 대신 치킨과 같음ㅎ
특히 한국인은 밥과 과일에서 섭취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뭐든 과해서 문제인 거지, 당은 인간 몸에 가장 중요한 필수영양소에요.
2457 2016-04-05 19:21:18 3
질문글)배달어플쓰면 영업하시는분들은 손해 아닌가요? [새창]
2016/04/05 18:26:06
요기요는 월정액or수수료 선택
배달민족은 월정액만
으로 돼서 논란은 끝났어요.
2456 2016-04-05 19:00:49 0
제 경제력과 실력에 맞는 자전거를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6/04/05 02:02:16
도싸 모르는 학생들이 중고나라나 번개장터에 글 많이 올리더라구요.
제가 운이 좋은 건지, 저도 184인데 한달정도 알아보다 연식있고 상태 괜찮은 카본 105를 50에 업어왔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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