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ㅠㅠ 오자마자 한 대 맞았군요.. 싸우는 거 말리실 때는 이불같은 걸로 감싸서 떼내는 방법이 어떨까요? 적응 시키는 방법은 없고 고양이가 스스로 적응 하길 기다려야 겠죠.. 이미 마음의 상처도 있는 아이니까.. 아이컨택 하고 눈 천천히 깜빡깜빡하면서 교감 해보세요. 기존 고양이랑은 붙지 않도록 해주시고요. 보금자리도 편안히 만들어주시고, 소리 지르는 거 손찌검 되도록 주의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서열 문제 아닌 것 같습니다. 개가 님을 불편해 할 수 있어요. 오래 본 사이라도 그럴 수 있습니다. 개와 거리를 두어 편안함을 줄 수 있도록 하시고 손바닥을 보여주거나 하품을 하면서 둘 사이의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간식을 조금씩 주면서 사이를 좋게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님이 친구를 해치지 않고 우리는 안전한 사이야라는 걸 개에게 알려주세요
학대 증거가 되는 뭉이를 자기가 가져가서 숨기고 싶은 거겠지요. 추악한 인간아. 오유 방문회수가 1000도 넘던데 이렇게 찍혀서 얼마나 아까울까. 설사 탈퇴 재가입하더라도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찾아낼 거야. 눈팅 하는 거 다 알아. 스스로를 돌아 봐. 얼마나 무서운 존재가 되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