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이거 친목일수도 있어서 댓글 달까 말까 되게 고민했었는데 작년 11월에 친구랑 홍대 갔다가 우연히 작성자님 일하는 곳에 갔었는데 낯익은 얼굴이라 반갑고 신기해서 혹시 오유하냐고 물어봤던 사람인데요... 그때 서비스 주신 듯 하더라구요 ㅠㅠ 정말 감사하고 죄송해용 ㅠㅠ 그때 체리필터가 공연해서 너무 좋아서 정신없이 계산하고 나가느라 몰랐네요 ㅠㅠ 1년이나 지났지만 오프에서 아는척해서 죄송하고 서비스 주신거 감사해요
우리 고양이 지 혼자 우다다 뛰어다니다가 내 발위에 앉아서 그루밍하더군요. 근데 갑자기 아까 우다다한때 약간 균형잃은 좌식 상이 넘어짐. 그래서 이 똥고양이가 놀래서 벌떡뛰어 도망가는데 제 발 위에서 추진력을 얻다가 뛰면서 할퀴어졌눈데 그 때 고양이가 잘 안싸루지만 싸우면서 많이 다치는게 이해가 됐고 발로 차는게 젤 쎈공격인것도 이해가 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