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78
2019-08-30 12: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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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울컥했습니다
아마 이 게임 셔터내려도 저도 계속 기억할거예요...
5477
2019-08-30 12: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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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 뵈러 올라갑니다
그리고 저도 점심도 좀 먹고...
5476
2019-08-30 12: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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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가...여기서조차도 관심을 못 받아서
자기 쓸모를 찾다가 검은 안개 속으로 들어가는데
하...진짜 우리애 어떡하냐...내 맴이 다 찢어진다... 그 와중에 교단놈들은 우리애 데리고 실험이나 할 생각 하고앉았고...
5475
2019-08-30 12: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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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렉 악필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73
2019-08-30 12: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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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하는 말 하나하나를 보면 엘시 생각나서 되게 섬뜩해요
포들라-데이르블라 관계가 상관-부관인데 거의 모녀나 자매 레벨이거든요?
근데 엘시도 자기 조장님을 조장님이 아니라 부모나 연인처럼 생각하고 있단 말이에요.
아 이거...엘시도 크면 이렇게 될까봐 무서운데...
5472
2019-08-30 12: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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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 귀엽다 무릎베개 해준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71
2019-08-30 12: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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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단 뭔가...신앙심이라기보다는 오로지 거래로 이루어지는 그런 집단같단 말이죠.
그런 주제에 뭐가 교단이야?
5470
2019-08-30 12: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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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들라 죽으면 얀데레 포텐 터질거 확실해보입니다
정작 저 상관은 자기가 얼마나 더 살 수 있을지도 확신을 못 하고 있는거같은데...
5468
2019-08-30 12: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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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시안의 표정이 궁금하다고 협조하신다는 이분 진짜...진짜 트루 베친놈입니다
교단은 이놈을 젤 먼저 해고해야됩니다...
5467
2019-08-30 12: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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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베친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66
2019-08-30 12: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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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콤비 너무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로 싫어 환장하겠는데 떨어지기엔 명령으로 엮인 사이라 어쩔 수 없이 붙어다니면서 서로 신경 긁어대는 사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65
2019-08-30 12: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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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첫번째밤 양심적으로 니가 한거 없잖아
날로 먹었잖아!
5464
2019-08-30 12: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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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