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희망이 있는지 제법 이것저것 쏟아붓게 되더라구요. 예전에는 어차피 이겜 곧 섭종할거같은데... 여기에 돈을 쓸 이유가 있을까? 싶었는데 오히려 간담회 끝나고 나서 폭발적으로 지출이 늘었습니다.
사람 마음은 원래 마음대로 안 되는 거니까요. 편한대로 즐기기만 하시고, 안 재밌다 싶으면 속편하게 놓아버리셔요.
발등은 최근 해외섭에서 발등이 뚫린 구두가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과연 그게 언제쯤 국내에 들어올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요새 옷들 국내고 해외고 전부 장난아니대요;
리퀘는 신청해보고 싶은데 최근에 찍은 자캐짤이 없네요 젠장! 젠장!!
일단 하나 올려놓고 내일 낮에 최대한 벗겨서(????) 찍어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