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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8 19: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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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비슷한 경험을 하신거 같아요..
베오베라니..
저처럼 거절 잘 못하는 분들은 댓글분 말씀처럼 역무원분께 호출 하시거나 굳이 호의를 베풀고 싶으시다면 편의점 끼니거리같은거 하나 사 드리는걸로 퉁 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혹여나 길 거리에서 상대방이 안내를 원하는 경우엔 직접 따라 가지 마시고 될 수 있다면 파출소 경찰분께 도움 요청을 권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세상이 흉흉하다보니 안타깝지만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호의는 적당히 베푸는 법을 배워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