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8
2017-02-26 15:44:03
1
갑자기 책에서 본 내용이 생각나네요. 1998년 박세리 선수가 맥도날드 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여 국민 영웅이 되고 10년후, 한국인 여자 선수 45명이 LPGA 투어 우승컵을 1/3을 싹쓸이 했다고요. 같은 인종의 선수가 우승을 하면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무의식적 동기부여가 생긴다는 얘기였는데... 피겨도 김연아 선수 이후로 들린 좋은 소식이네요. 이후로도 좋은 선수들이 많아지는 신호탄이 됐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