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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2 00: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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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들어가 봤는데, 촉법소년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더군요. 사돈의 팔촌까지 공개하겠다는게 옳은 행동은 아니겠습니다만, 심정으로는 충분히 이해도 됩니다.
어른으로서, 현재의 상황을 만든 책임이 제게도 일부는 있을 것이기에 저 어린이에게 나무라지만은 못하겠더라고요.
제가 저 어린이를 만날 수 있다면…
욕은 쓰지말고(직접 안해도 충분히 먹을 수 있으니)
가해자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사실만을 열거하는 수준으로 하라고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