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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1 2016-07-09 04:39:58 0
[새창]
당신이 주변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 사람이냐.
당신이 마음을 열고 먼저 다가서느냐.

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사람을 많이 사귀고 싶으면.
그만큼 마음을 크게 열고 많이 다가서면 됩니다.

별거 아니예요.
10230 2016-07-09 04:38:46 0
[새창]
ㅋㅋㅋㅋㅋㅋㅋ
10229 2016-07-09 04:38:09 1
[새창]
아 완전 깜짝 놀랐잖아요...
아... 뭐야...

당신의 글에서 느껴지는 당신은 너무도 맑고 밝으며 쾌활합니다.

어쩌면, 지금 이 순간의 당신의 성격일 수도 있고
그런 당신의 모습을 스스로 포장한 모습일 수도 있지만

저는 당신의 원래 성격이라 믿고 싶습니다.

당신의 지금 그대로의 모습도 사랑해줄 사람 있고
당신의 원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줄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정말 원하는 상대를 만났을때
꼭 당신의 원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당신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철벽을 깰 기준점이요?

그런거 없습니다.

한발만 내딛으면 깨질 것에 기준점이 어디있겠습니까.
당신의 마음이 동하는 그 순간이 바로 기준점입니다.

아...

다시 생각해도 봐도 정말 깜짝 놀랬음...

아...

짜증나...
10228 2016-07-09 04:32:45 2
[새창]
자연이 준 상처보다
인간이 준 상처가 더 매섭고 끔직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모야모야병이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당신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사람에 대한 애정이
다시 싹틀 수 있을 만큼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가득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힘냅시다!
10227 2016-07-09 04:30:05 1
[새창]
찜질방이 걱정되신다면, 차라리 여탕에 가보세요.

요즘은 수면실도 있는 곳이 많고, 없더라도 잠시 쉬고
깨끗이 씻으며 생각을 정리할 수도 있습니다.

무슨 일인지 알 수는 없지만, 당신의 건강과
모든 일이 잘 풀릴 수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10226 2016-07-09 04:27:21 1
[익명]이거 제가 잘못 한건가요? [새창]
2016/07/09 04:23:22
당신의 잘못이라고는 거절하지 못하고 함께 간것 뿐입니다.

그 외에는 모두 선생의 잘못이지요.

당신의 무엇이 마음에 들지 않았든 간에
선생이 당신에게 보이는 행동은

현제 똥망급 공교육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입니다.

참, 어른이라고 선생이라고 다 좋은 사람은 아니고
거지 같은 현실이 버겁고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힘내요.

꼭이요.
10225 2016-07-09 04:15:18 2
[새창]
당신의 두려움과 서툼을 가리기고
스스로에게 당당할 수 있기 위한 방편이 바로

자의식 과잉과 쿨병임.

이렇게 스스럼 없이 악담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당신도 알고 있고, 이렇게 말하면 충분히
알아 들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판단이 섯기 때문임.

실제로 대화를 나눌 수는 없을 지언정, 저렇게 글 써놓은 것 보면
멀쩡히 잘 쓰고 두서도 있고 위트도 있음.

당신은 그저 두려움과 서툼에 대한 자기 방어와 열린 마음을 갖고
알을 깨고 나오면, 180도 달라진 본인과 주변의 반응을 만끽할 수 있음.

시간이 지나고 미래의 당신이 지금의 스스로를 떠올리면
한 없이 귀엽고 아련함을 느낄 수 있을 거임.

글을 읽으면 느낄 수 있는 당신 본연의 모습.
충분히 귀엽고 매력있음.

힘내샘.
10224 2016-07-09 04:11:33 0
[새창]
아 씨...

수정하려다 날렸다.
다시 기억을 떠올려 써 보겠음.
10223 2016-07-09 04:05:55 0
[익명]강박증 때문에 세 시간을 허비했어요. [새창]
2016/07/09 04:02:20
괜찮아요.

그럴 수도 있지요.

저도 때때로 키보드를 닦다가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아
한알씩 빼서 닦을 때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오래걸리고 노력에 비하여 그냥 하나 사는 것이 나을 정도로 결과 역시 미비합니다.

그러면 어때요.

멍하니 누워 세상 탓 남탓 하며 인상 찌푸리는 것 보다 훨씬 낫지 않나요?

내일은 좀 더 달라져서 외출도 해보고
거지 같은 날씨도 한번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잘자요.
10222 2016-07-09 03:58:52 0
[새창]
그럴때는 Ctrl + C, Ctrl + V.

고맙다니 제가 더 고맙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정말 힘을 내고 한번이라도 더 웃을 수 있다면

더더욱 고마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221 2016-07-09 03:44:23 0
[익명]내가 너무 싫어요 [새창]
2016/07/09 03:40:31
마음이 다 썩어 빠져 문드러진 콩밭에 가있으니 안우울하면 더 이상한 일 아니겠습니까.

갖고 싶은거 못 가져서 발 동동 구르고 있다가는
가질 수 있었던 것도 놓치고, 가져야만 했던 것도 놓치는 것이

보통, 사람 사는 이치입니다.
10220 2016-07-09 03:41:56 0
[새창]
설령 지금 당장 당신이 혼자일지라도
내일 당장 누군가 당신의 곁을 함께 할지도 모르는 것이

이 힘들고 욕 튀어나오는 세상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살아가며 잃은 것에 집중하기 보다
살아가며 얻을 수 있는 것에 집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당장 힘든 자신에게 때로는 너그럽게 대하고
조금이라도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조금 정리가 된다면.

그때서부터 서서히 당신의 삶의 중심을 원래의 주인인 당신에게 가져다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4시간 365일 미친듯이 힘내며 용기있고 당차게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따라서 지금 당신은 결코 초라하지 않습니다.

힘냅시다.
10219 2016-07-09 03:25:24 0
[익명]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죽는 꿈을 꾸었어요 [새창]
2016/07/09 03:23:39
괜찮을 겁니다.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 미신적인 이야기로 해몽을 논하자면.
누군가가 죽는 꿈은 길몽에 속합니다.

거기에 피가 낭자하고 그 피가 당신에게 묻는다면 더더욱 좋은 꿈입니다.

일단, 확인을 하더라도 아침이 되어야하니 마음편히 푹주무시고
아침에 확인하시면 됩니다.

잘자요.
10218 2016-07-09 03:21:14 1
[새창]
포기를 안하는 것이지
포기가 안되는 것은 없습니다.

포기하면 정말 그때는 끝날 것 같아 두려워 포기 못하고
포기를 안하면 조금이라도 돌아올 확률이 생길 것 같의 희망에 사로잡혀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실 당신도 잘 알고 있듯.

모두 끝난 상황입니다.

포기하세요.
10217 2016-07-09 03:11:36 0
[새창]
너무도 당연한 일을 가족일이 되고, 내 일이 되면 되돌아 보지 못하는 것은
전혀 당연해 보이지 않지만, 사실 당연한 일입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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