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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00: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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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13 총선에서 국민의당이 '숙의배심원단 경선'을 도입해서 시행 했었는데... 대표성 담보를 위한 배심원단 규모 선정, 일반 유권자 학계 시민사회계 등 배심원단 구성 비율, 배심원단 선발에 어려움, 특정 계파가 배심원을 대거 모집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도는 등... 여러 문제점이 발생 했었습니다. 그런데 당의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는 대선 후보 경선에서 '배심원단 경선'이라니요. 말도 안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