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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0 17: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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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통 할 사람이 아니다. 설득해서 타협 가능한 사람이 아니다.
그런 사람한테 좋게 말해봐야 무슨 소용이냐 라는 작성자 님의 취지는 개인적으로 공감은 합니다.
그러나 문베충이라는 표현은 지나치시네요. 그래서 비공감 드립니다.
사람마다 각자 생각이 나르고 받아드리는 판단의 기준도 다른 법인데...
문 전 대표 워딩을 옹호한다고 해서 그 분들을 싸잡아서 문베충이라고 표현하신 것은 전혀 공감 받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