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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7 23: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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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내의 계보(?)따진다면 1세대는 보이그룹 HOT,신화 걸그룹은 SES가 듀오는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솔로는 보아,다나등이있었죠.
1세대로 재미본 스엠이 2세대로 내민건 보이그룹은 블랙비트 걸그룹은 신비,밀크 듀오는 이삭N지연 정도이고 야심차게 준비한 라인업 모두 말아 잡수신 SM에서 여자가수,그룹은 손털다 싶이했고...
다시 도전한게 천상지희였... 스테파니를 제외한 린아 다나 선데이니 이미 다 개별적으로 앨범을 낸적이 있는 중고신인이었으니... 제2 SES를 꿈꿀 처지의 푸쉬도 못 받고 데뷔와 동시에 버려지다 싶이한걸로 기억됩니다..
어차피 여자가수 쪽에 손 놓고 있던 시절이었기에 이미 놓고 있는 손 좀 더 놓고 있다 동방-슈주-소시로 재미좀 본 다음에 샤이니와 함께 가장 탈SM스러운 그룹으로 나왔다면
지금의 처지와는 많이 다르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자회사 개념의 다른 회사 소속으로 데뷔를 하던가.. 한명 한명 너무 아까운 재능을 가진 멤버들이어서 굉장히 아쉬웠던 기억이나 주절거려봤습니다.
한번더 ok로 주목 좀 봤나 싶더니 어의없는 여우라는 곡으로 대충하다 일본으로 보내버리고 소녀시대 데뷔와 동시에 그나마도 있던 푸쉬 완전 놓아버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