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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1 13: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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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연좌제를 적용하는 나라는 아니니
외조부의 친일 행위를 외손자인 강동원에게 물어 책망할 수 없지만 그 일로인한 도의적 책익음 문명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강동원이 외조부의 일을 알고도 언론인터뷰를 가졌다면 그건 엄청 무식한 일이고 알면서도 그랬다면 그건 더더욱 무식한짓거리이죠.
제가 뭐 대단한 애국심을 가진 사람은 아니지만 이건 좀 아니니네요. 또한 지난해 친일파 집안이 아니었던 설현과 티파니의 역사관 부재로 비난 당했던 일도 있습니다. 친일파 집안이 아닌데도 말이죠. 근데 민족반역자 집안인 강동원씨에겐 아무런 질책이 없다는건 좀 아이러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