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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6 1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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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생각 한번쯤 해본 적 있었는데요.
동안과 노안의 차이라기 보다는 아마 생김새로 한몫하겠지만 풍기는 분위기도 포함이 된 것 같아요. 예를들면 옷입는 스타일 같은 거? 말투?
제가 23살인데 키가 154거든요...다들 어리게 봐요.
다 쪼꼬매서..... 후드티에 청바지입고 나가거나 마트가서 주류를 살 때 민증 보여달라고해서 보여주면 사진 똑같은데 안믿고.. 언니꺼 가져온거아니냐고.. (전 외동인데...) 고등학생? 중학생? 정도로 보고요ㅠㅠㅠ
반면에 제가 힐신고 나가면 민증검사 안해요... (스타일이 좀 코트에 바지입고 힐신는 걸 좋아해서 그런식으로 입고 다니는데.. 좀 사무적인????) 민증검사안하고 오히려 24살? 25살? 이런식으로 보더라구요.
제 생각엔 분위기나 스타일도 한몫한다 생각해용.
그리고 예전에 본 게 동안기준이 아랫입술과 털끝의 길이가 짧고 눈썹고 이마끝(이마가 시작되는 선??)의 길이가 넓으면 동안이라고 하더라구요. 티비에서 봣는데 스타킹이였나? 오래되서 기넉은 잘 안나네요 ㅎㅎ 대충보기도했구..
암튼 딱히 기준은 없는 것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