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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이..진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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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2016-04-25 01:34:03 2
축제중에 죄송한데 나무위키에 심각한 일이 터진거 같습니다. [새창]
2016/04/24 21:42:05
토론장에 상주하는 프로토로너 많은 파의 뜻대로 문서가 기울어지는 걸 여럿 보고 난 이후로 활동량이 줄었는데요..
(오유 문서가 그 대표적 사례...)
그냥 이 김에 위키니트짓도 그만둬야겠어요. 나무위키는 생긴지 딱 3개월 정도만 괜찮았던 듯...
89 2016-04-22 17:23:29 1
나무위키를 애용하는 소녀.jpg [새창]
2016/04/20 23:41:30
가서 고쳐보려고 해도 다수가 찍어누르면 답이 없더군요. 그냥 덕질내용만 보는게 낫습니다.
88 2016-04-22 17:21:54 0
나무위키를 애용하는 소녀.jpg [새창]
2016/04/20 23:41:30
초반에 저거 보고 고칠까 해서 가봤습니다만,
(전 나무위키나 오유보다는 망뿌나 클리앙 쪽에 더 가까운 편입니다. 즉 상대적으로 한쪽에 기울어지기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가보면 토론장에 이미 토론문서가 수두룩하게 쌓여있고, 항상 프로토로너들이 상주하고 있다보니 중간에 끼는 토론자는 분위기에 적응하기도 힘듭니다. (중간에 낀 토론자는 처음부터 토론에만 집중하는 프로토로너들만큼의 토론 분위기를 알고 따라잡기엔 어렵죠)
1. 지나치게 긴 토론 중간에 이전 토론에서 말한 내용을 다시 제청하는 것에 거부감을 보임. (이전에 토론이 완료된 내용을 다시 제청하지 않는 건 좋은 것이지만, 문서가 너무 많아지고 가독성이 나쁘다는 단점이 있는 상황이서는 예전 토론내용을 파악하기도 힘듦. 그러다보니 프로토로너한테 유리한 분위기 조성이 됨.)
2. 그 시기에 상주한 다수 중심으로 의견 찍어누르기.
(한쪽 의견의 토론자들이 토론시간에 다수 상주할 경우 그 다수가 다굴을 놓음. 일종의 기울어진 운동장이죠.)

지나가던 위키러들조차도 학을 뗄 정도로 극단적인 개요를 토로너들간의 토론이라는 형태로 정당화되던 문서가 오늘의유머 문서였으니까요.....쩝.
87 2016-04-21 16:52:30 26
나무위키를 애용하는 소녀.jpg [새창]
2016/04/20 23:41:30
나무위키도 한때 열심히 하긴 했고, 사람들이 주로 관심을 안 가지는 분야쪽으로 주로 기여를 해봤습니다. 하지만 요새는 위키쪽 기여를 거의 놓고 있는 상황인데요.....그 이유가,

1.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모습.
직업을 가지고 있고 퇴근 후에도 다른 일들이 많다보니 문서 하나를 작성해 놓으면 일과중에는 많이 신경을 못 씁니다. 그러다보니 기여자인 본인이 신경을 못 쓰는 동안 다른 사람들이 기여자의 뜻과 다르게 바꿔놓을 경우 토론을 제기해야 하는데, 토론자가 많은 쪽이 이기는 수밖에 없더군요. 인터넷 토론의 한계상 토론의 특징인 '상대방의 의견에 감화' 되는게 잘 안보이고, 그러다보니 엔하위키 시절에 자주 나오던 풍경인 '목소리 큰 사람이 이김'이 발생하더군요. (야구vs축구간의 갈등이 있을만한 문서일 경우 특히 심합니다. 야빠는 많지만 국축빠는 적다보니 문서에서도 야빠 중심 서술이 많지요.)

2. 비전문가의 한계
연령대가 낮아서인지 한번 자기가 옳다고 판단하면 바꾸질 않습니다. 예로 '앨런 스미스' 문서를 들어본다면, 본인은 실제로 2000-01시즌에 리즈 유나이티드의 팬질을 하면서 그 시기 선수의 포지셔닝, 움직임을 직접 본 사람인데, 다른 분들이 문서를 수정하는데 겉으로 보이는 스탯만 보며 문서를 확 바꿔놓더군요. 더 이상 싸우기도 싫고 해서 그냥 방치했습니다만, 영국 위키피디아의 동 문서와 비교해보면 선수에 대한 어조가 확 달라짐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다보니 전공분야 부분에서는 그냥 말 섞기 싫어서 아예 기여를 안하게 되더군요.

3. 연령대가 낮음
예전에 논란 일으키다가 사퇴한 관리자 중 하나가 13살이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친목논란 인원도 20대 초반 내외였던 것으로 기억하고요.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운영진에 대한 신뢰가 어렵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어서 나오고, 유저들의 가혹한 질문에 답하면서 할 정도의 열정이 있는 건 좋은데, 실제로 연령과 경험을 갖춘 사람이 그 고생을 할 마음이 들긴 어렵겠죠.

나무위키도 그동안 제가 아는 지식을 공유하려고 열심히 기여했고, 언젠가 또 기여할 거리가 생기면 기여하겠지만 지금은 기여하기 지친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86 2016-04-14 08:02:17 0
[속보]더민주, 최종병기 3종세트 완성 [새창]
2016/04/14 04:46:46
병기천원 라인...ㄷㄷ
85 2016-04-11 18:51:33 1
45일이나 그 이상의 여행을 계획하고있습니다. [새창]
2016/04/08 17:33:19
LA 다저스 유니폼 입고 샌프란시스코 AT&T 필드 가서 경기 관람하기
또는 샌프란시스코 유니폼 입고 다저스 스타디움 가서 경기 관람하기요~
(선택권을 드렸습니다...(씨익))
84 2016-04-10 21:21:43 0
[새창]

이런 상남자의 음식이라면 남자답게 먹어야!!
83 2016-04-05 20:27:30 0
끝맺음 지으러 갑니다. [새창]
2016/04/05 16:44:12
나무위키에서 보고 왔어요~
82 2016-04-01 22:26:13 1
비례대표 지지도, 새누리 33% 더민주 21% 국민의당 15% [새창]
2016/04/01 21:56:16
여기 안철스탕스 묻었네
81 2016-03-28 23:21:07 2
[새창]
박주영 10명(이적료 500만 파운드 추정) = 토레스 1명(이적료 5000만 파운드)

박주영은 저렴해서 봐준듯...
80 2016-03-28 23:17:31 70
흙수저녀 윤미연에 이은 흙수저남 등장이네요.. [새창]
2016/03/28 22:05:24
민중연합당이 예전 통진당 NL들이 다시 모여서 만든 정당인 것으로 아는데...
예전에 유시민씨가 아메리카노 마신다고 파쇼 어쩌고 하면서 깠던 그 사람들이 이제와서 금수저에 흙도금한 채로 흙수저를 자칭하니 웃기네요.

정말 대~단한 흙수저 나셨다 그죠?
79 2016-03-14 00:15:55 0
공천종료 D-10 [새창]
2016/03/14 00:07:54
위화도 회군 급의 반전이 일어날지,
서울역 회군 급의 자폭이 일어날지,
딱 열흘만 고구마맛 팝콘 들고 가다려야겠습니다.
78 2016-03-14 00:12:33 0
작금의 현실이 2007년 대선 데자뷰를 보는듯 해서 씁쓸합니다. [새창]
2016/03/14 00:02:26
그때 정동영도 싫고 문국현에게 표 던져서 사표되는 걸 보기도 싫어서 그냥 투표 포기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죠.
그당시 정동영의 참여정부 공격은 당시 민주당이 참여정부의 부족한 점을 메꿔줄 대안이 되어줄 것이라는 희망을 접게 만들었고요.

그나저나 김종인씨는 안철수한테 돈이라도 떼였나...왜이리 국민의당에만 목을 매지......
77 2016-03-11 00:50:58 0
정청래 컷오프 야권 결집 [새창]
2016/03/11 00:49:08
궁물당 계파 애들의 빠르고 확실한 멸종이 생기지 않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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