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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19: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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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퍼즈보고 망겜이라고 하지 마세요.
이 게임만 한 5년 해왔습니다.
퍼런 꼬맹이 마를렌 하는 걸 보고 시작했고,
주말마다 항상 공식전을 즐기며 좋은 추억이 많았습니다.
망겜망겜 소리 듣지만 그래도 하는 사람은 있습니다.
했다 안했다 하지만 그건 일하느라 바빠서일 뿐.
나 하나만 남는 그 순간까지도 5년간 정든 이 게임을 지키고 싶네요.
망하는 게임을 지켜보는 것도 정말 슬퍼요.
했던 사람들은 다 떠나가고...아직 지하연합 이아기도 다 못봤고..
져스티스 리그의 뒷 이야기도 아직 읽지 못해서....ㄱ양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