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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2015-08-11 16:24:12 0
[새창]
진리라는 건 그냥 항상 참인 명제입니다.
진리라는 단어에 너무 큰 의미를 두시는 것 같네요.
302 2015-08-08 18:55:22 1
도와주세요... 지금 외계인과 대치중입니다. [새창]
2015/08/07 16:27:07
의사에 반하는 구금이라고 하셨는데 먹이를 계속 주면 알아서 따라오는 개채도 분명 많습니다. 길들인다고 하지요. 항상 의사를 무시한다고 할 수 없고 구금과 같은 일방적인 폭력이라고 할 수 없네요.
그리고 상리공생이라고 쳐도 외계인과의 상리 공생은 없으니 가축에 한정해서 이중잣대가 아니군요.
301 2015-08-08 15:17:32 2
도와주세요... 지금 외계인과 대치중입니다. [새창]
2015/08/07 16:27:07
1. 너(외계인)과 나(인류) 사이에는 어떠한 계약적 관계가 없다. 내가 먹는 생물들은 대부분 (일방적일지라도) 생존을 도와주고 그 대가로 고기를 얻었다. 혹은 적대적 행위를 한 상대에게 방어기재로 죽인 동물에게서 고기를 얻었다. 나는 너에게 적대적인 행동을 하지 않았고 공격받을 이유가 없다. 그리고 너는 나에게 어떤 이득을 주면서 계약을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에게서 무언가를 가져갈 수 없다.

2. 가축과 인간은 제대로 소통할 수 없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일방적인 계약을 하고 있다. 하지만 너와 나는 의사소통을 할 수 있고 서로 인정할 수 있는 합리적인 계약을 채결할 수 있다. 따라서 내 동의 없이 계약을 주장하더라도 가축과 인간 사이의 관계와는 다르다.

가축에 대한 변명은 이정도가 되겠네요.
300 2015-08-08 13:31:10 0
이성에 대하여 [새창]
2015/08/07 14:02:24
아 처음에 잘못읽고 질문을 동물도 이성이있다고 할 수 있는 가로 잘못 파악했었네요. 괜히 더 복잡하게 만든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이성(을 포함한 모든 것)은 본능으로 환원할 수 있다가 주장이었었군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싶으면 그렇게 하라고 대충 대답하고 싶습니다. 본능으로 환원시키는 건 요즘 인기있는 진화심리학과도 잘 연결되고요. 이런 식의 '해석'은 개인의 자유이고 말이죠.

반대의견을 내보자면 사람들은 자신이 본능에 의해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행동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자유의지가 있다고 말하죠. 그리고 사람(자신)은 스스로를 객관화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본능을 깨달을 수 있고 그것을 넘어설 수 있다고 합니다.
좀 아래에 있는 철게 글이에요. http://todayhumor.com/?phil_12107
299 2015-08-08 09:54:53 0
이성에 대하여 [새창]
2015/08/07 14:02:24
칸트는 사고를 감성-오성-이성의 세가지로 구분했습니다. 간략히만 이야기하자면 감성은 외부로부터 주어진 것을 받아들이는 능력이고 오성은 받아들인 것들을 구분하는 능력이고 이성은 관계를 분석하고 연결짓는 능력입니다. 이런식으로만 따지면 사실 동물들도 연관성을 파악하는 일까지, 즉 이성이 있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칸트는 여기서 외부로부터 주어진 것없이 순수한 이성은 무엇인가를 찾았습니다. 칸트는 논리학, 수학, (당시의)물리학만을 순수한 이성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이것들을 동물이 한다는 사례가 발견된다면 이성은 인간만의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지요.
298 2015-08-08 02:07:24 0
[새창]
3m// 힘의 매개하는 입자라는 게 있습니다. 전자기력은 광자, 강한 핵력과 약한 핵력도 잘 기억이 안 나는데 글루온인가 뭔가랑 w보존이었나 암튼 그런 힘을 매개하는 입자들이 있지요. 상대론이 적용되는 한은 입자가 질량이 없더라도 가장 빠른 속력은 빛의 속도이고 다른 입자들도 마찬가지로 빛의 속도를 넘지는 못 합니다. 즉 모든 힘은 빛의 속도를 넘어서 전달될 수 없는 거에요.
297 2015-08-08 02:02:46 2
지구과학 흥했으면 [새창]
2015/08/08 01:22:48
별은 보통 항성이지만 천체 전반을 일컬으죠. 샛별도 별이잖아요?
296 2015-08-07 00:07:43 4/6
무서워서 치가 떨리네요 [새창]
2015/08/06 18:52:07
뭔가 전체적으로 분위기 이상하네요.
작성자가 전에 잘못한 사람이라 나쁜 놈이고 반대받아도 된다는 논리나 양성평등은 아직 없으니 남여 구분해서 농담하라는 거나 글 자체만 보면 그리 틀린말도 아니고 공감하는 사람도 많은데 사람에 대고 비꼬는 사람이 많네요.
뉘양스는... 개인차가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작성자가 오유분위기에 안 맞아서 탈퇴했을지는 몰라도 이런식의 몰아가기는 아닌거같습니다.
295 2015-08-06 02:20:08 3
도구적 이성 비판 part.3 [새창]
2015/08/06 00:57:01
파멸의 근본이라고 해야하나 그렇게 표현하셨는데 이런식의 설명이 아니어도 무언가 먹지 않으면 사람이 죽는 다는 것은 모두가 당연히 알고 있는 사실이잖아요? 논리적 오류라기 보다 좀 필요없는 딴 이야기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부분이 없어도 먹지 않으면 사람이 죽는다는 짧은 설명으로 앞뒤가 충분히 이어질거로 보이거든요.

그리고 세부적으로 열역학 2법칙을 거스른다는 표현을 쓰셨는데 엔트로피가 항상 증가하여야(혹은 같아야) 하는 건 닫힌 계이고 외부와 물질교환이 있는 열린 계에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외부를 포함한 우주 전체를 했을 때는 닫힌 계이기 때문에 열역학 2법칙이 적용되고요. 사실 이 부분은 별로 중요한 건 아닙니다.
294 2015-08-06 01:34:55 5
도구적 이성 비판 part.3 [새창]
2015/08/06 00:57:01
전체적으론 좋은데 물리학도라 그런지 열역학 2법칙 부분은 좀 미묘하네요.
293 2015-08-05 17:24:38 7
여시에서 극딜중인 개그프로그램ㅋㅋㅋㅋ [새창]
2015/08/05 13:52:25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15770
이미 베오베라.. 뒷북
292 2015-08-05 14:01:11 6/4
남자끼리 돕고 사는거죠. ㅋㅋ(feat. 웃찾사) [새창]
2015/08/05 11:01:21
전 여친일 수도 있죠
291 2015-08-05 13:51:29 0
오유는 한풀이 사이트 같음 [새창]
2015/08/05 11:59:56
그래도 적당한 선을 지키는게 좋지 않을까요? 굳이 사이트에 올라온 다른 사람의 격한 감정 배설글을 오늘의 유머로 선정할 (베오배로 보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맞나요? 마지막 문장이 쓰고 고치다 만 듯 이상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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