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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11: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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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저주나 빠른 좀비의 시초죠... 당시에는 느릿느릿한 좀비에 익숙해져있는 관중들한테 엄청난 충격이였죠.
특히 새벽에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주인공이 남편이랑 잠 자는데 옆집 소녀가 집에 들어와서.... 천천히 고개돌리면서 파파팍하고 달려들어서 남편 물고 좀비된 남편이 화장실 뚫고 주인공 물려고 하는장면.... 그리고 가까스로 탈출해서 보니 밖에서 벌어지고 있는 수많은 비명과 혼돈... 굉장히 신선하고 오랫동안 각인되는 씬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