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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14-02-28 06:30:15 14
우리집의 흔한 아침밥상 [새창]
2014/02/27 22:10:29
1 그렇게 권해봐야 젊은 원글님이 진짜로 어머님 따라 가사를 돕는것을 바라는 것은 무리겠고. 나중에 한 1-20 년 후에 자식들 밥상 차려 주시면서, 그때 어머님이 이렇게 힘드셨었겠구나 생각하시겠죠.
20 2014-02-14 07:33:16 3
운동 후 불면증... [새창]
2014/02/14 03:34:35
저도 비슷한 증상을 겪고 있습니다. 낮에 격하게 운동을 하고 밤에 자다 보면 심장도 마구 뛰면서 몸이 뜨거워집니다. 그런데 그렇게 밤을 지내고 일어나보면 꼭 체중이 줄어 있더군요. 다른데 크게 살이 붙은 곳은 없는지라 한동안 그런 과정이 지속되면서 얼굴이 좀 빠지고 뱃살이 줄었습니다.

작성자님은 더 증세가 심한듯 하여 작성자님을 위해서 좀 찾아봤습니다.

"운동후 불면증" 검색 : 별 시원챦은 대답만 많이 나옵니다.
"Exercise induced insomnia" 검색 : 금방 답이 나오더군요.
출처 : http://paleohacks.com/questions/19824/exercise-induced-insomnia.html

I am going to take a guess and wonder if it might be glycogen depletion. If you have been slowly increasing your weight load and amount of muscle, your glycogen needs may be going up and you may have reached a point where you are drastically depleting glycogen during workouts to the point where the body is uncomfortable for a while until it has time to replenish. The fact that you only experience this after high intensity workouts, which are the workouts that tend to burn a lot more glycogen, could be a big clue. You may simply need to eat more carbs before and/or right after such types of workouts to boost your glycogen supply. Eat healthy carbs like fruits or sweet potatoes. The science of the exact timing of carboloading compared to the exercise is a whole giant other conversation though and one in which I am certainly not an expert. I do know that many suggest such carb intake to occur within a half hour of the end of the exercise. Many athletes who do a lot of glycogen burning type exercise find they need to up their carb intake to compensate. If that does not work for you, then it may mean you need to do a bit of carboload before the intense exercise as well.

In response to Glenn, I would like to mention that if glycogen is depleted, it may be depleted in both muscles and liver. Fructose going to the liver when the liver is depleted of glycogen will first by converted to glycogen until glycogen is replenished. Only after glycogen is replenished will the fructose be converted to triglycerides. The trick is to eat just enough fructose to replenish the liver glycogen levels but not more beyond that. Since the liver uses its glycogen to control blood sugar levels and prevent hypoglycemia, liver glycogen depletion could also be the source of the insomnia. Insomnia is one known symptom of hypoglycemia and adrenalin release is a typical body response to hypoglycemia. In addition, many fruits contain both fructose and glucose. In the case of glycogen depletion, fructose goes to the liver to replenish glycogen and the sucrose goes to the muscles. It can actually work out quite nicely if done right.

요약하자면,
강도높은 운동을 해서 근육에 있는 글리코겐을 소모하면 간에 있는 글리코겐을 소모해서 근육의 글리코겐을 보충한다. 이때 글리코겐 결핍이 심각해지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서 불면증을 유발할수 있다.

해결책은 과일이나 고구마 같은 양질의 탄수화물을 좀 더 섭취해서 글리코겐 보충을 도와주는것.

글리코겐 결핍구간중 간은 글리코겐 보충에 필요한 만큼의 과당을 글리코겐으로 변환하나, 추가의 과당은 지방으로 변환할수 있으니 지나친 양을 섭취하지는 말자.
19 2014-02-13 11:47:04 0
스쿼트 후 허리통증 질문입니다 [새창]
2014/02/13 09:28:38
키 크세요?

다리가 길면 스쿼트 자세에서 허리를 많이 숙여야 무게 중심이 맞게되서 허리로 부담이 갑니다.

바를 승모근에 놓지 마시고 승모근과 삼각근으로 나눠서 받치시면 바가 좀더 아래로 가서 상체를 많이 구부리지 않아도 됩니다.

또 내려갈때 의식적으로 상체를 펴시면 부하가 대퇴사두로 가는 대신 엉덩이와 허리는 편해집니다.
17 2014-02-12 14:43:15 0
여자분들 3분할운동으로 웨이트 하시나요? [새창]
2014/02/12 13:22:52
저는 남자인데 개인적으로 분할 운동을 하니 좋은 점은, 내일 운동할 것을 걱정을 안하고 강도를 높일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니까 근육이 불타는 듯한 통증을 느끼면서 도저히 더 할수 없을때까지 하는식으로... 당연히 그 다음날에도 피로가 쌓여 있어서 비슷한 강도로 운동을 할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그 부위는 쉬면서 다른 부위를 운동하는거죠.

이렇게 강도 높게 하면서 많이 쉬는게 근 성장이 빠르다 하더군요. 실제로도 매일 반복하는것 보다 좋은 결과를 보고 있습니다.
16 2014-02-12 07:44:15 1
<m>Porsche 금색 크롬 랩핑! [새창]
2014/02/12 02:15:56
1 제 차와 똑같이 생긴것으로 봐서 997 의 2세대 모델입니다. 모델연도 2009-2012.

Ducktail 은 사제품이지 신모델에 붙혀나오지 않습니다. 신모델은 991 로 얇아진 테일램프가 특징이고요.
15 2014-02-06 11:00:00 0
백익스텐션 기구 길이 조절하는 법 알려주세요ㅠㅠ [새창]
2014/02/06 10:54:33
나사돌려 풀고 다른거 당긴후에 조정한 후 다시 나사잠금요
11 2014-02-02 08:37:12 4
지은지 60년 쯤 된 미국집 보여드립니다. [새창]
2014/02/01 07:09:44
- 와이파이는... 일단 인터넷이 3M DSL 이라 느리고, 지붕이 철제라서 셀폰 시그날이 안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보안은 이사들어갈때 이미 창문과 문에 충격 센서, 실내에 모션 센서등 기본적인 보안 시설은 되있었습니다. 동네 범죄율도 낮고 해서 큰 걱정은 없고, 실제로 밤에 차고 문 열어놓고 자도, 아무도 안들어 옵니다.
- 개인주택이라 주위 이웃을 신경쓸것은 없고, 옆집 나무가 넘어오는 불편은 있지만 대부분 이웃들이 서로 싫은 말은 안하고 삽니다.
10 2014-02-02 08:25:30 4
지은지 60년 쯤 된 미국집 보여드립니다. [새창]
2014/02/01 07:09:44
- 카펫은 집산후에 다 들어내고 지금은 체리 나무로 바닥을 했습니다. 화장실에는 카펫은 없었지만, 그렇다고 배수구가 있어서 물청소를 할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 대략 건평 60 평 대지 400평 정도인데, 미국내 지역에 따라 3 억 - 20+ 억 정도 하는듯 합니다.
- 단열은 리노베이션 하면서 벽사이에 단열물질을 넣어서 오래된 집 치고는 상당히 괜챦은 편입니다. 지붕에도 물론 단열물질을 넣고요. 하지만 아파트 살때와는 확실히 다릅니다. 난방비는 생활수준에 비해 싼편이긴 하지만 덕트로 뜨거운 공기가 나오는 식이라 건조해지기 때문에 따듯하게는 못지냅니다. 겨울에는 13-15도 정도에 맞춰놓고 살지요.
- 흰개미(터마이트) 는 나무집에서는 피하기 힘든데, 일단 습기가 나무에 닿지 않도록 하면 예방이 됩니다. 이를테면 빗물받이가 빗물을 지붕이나 벽에 닿지 않으면서 땅으로 잘 배수시켜야 됩니다. 목재집은 200년 정도 되도 살만한 집이 있습니다.
9 2014-02-01 07:14:30 165
지은지 60년 쯤 된 미국집 보여드립니다. [새창]
2014/02/01 07:09:44
혹시 집 사진이 사람 살기에는 너무 깔끔한것 아닌가 하시는 분들을 위해 미리 설명드립니다.

미국에서는 집을 팔때 집주인이 나가고 청소/수리를 마친후 부동산 중개인을 통해서 스테이징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테이징은 가구와 소품등을 배치해서 집을 멋있고 넓게 보이도록 하는 과정입니다. 실제 살고 있는 집과 스테이징 된 집과의 차이는 화장안한 생얼굴과 신부화장을 끝낸 얼굴을 비교해서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우실겁니다.

사진은 스테이징한 상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8 2014-01-31 02:21:20 0
[브금] 여성이 남성보다 더 오래 사는 이유.jpg [새창]
2014/01/30 21:46:50
한심하다 생각하면서 웃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따라해보고 싶다는 욕망이 치솟는다.
7 2014-01-29 02:35:17 0
정전기땜에 힘드신붓 손?ㅋ [새창]
2014/01/28 23:00:03
해결법
- 열쇠를 쥐고 열쇠끝으로 방전시킵니다.
- 열쇠가 없으면 무릎이나 팔꿈치같이 둔감한 부분으로 먼저 대서 방전시킵니다.
- 신발중에 정전 방지 기능이 있는것이 있는데 대부분 구두라 이 경우는 해당이 잘 안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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