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2015-10-07 14:52:13
7
본인도 인정하셨듯이 초반 글은 정말 읽고 불쾌할 정도였습니다. 밑도끝도없이 내가 그렇다면 그런거야!! 는 방식의 말/글은 한국에서 지겹게 접하는데 정말 싫거든요..
그래도 비공감이나 리플반응이 즉각적이어서 조금 글쓴님이 어떤 점에서 실수 했는지 자각하신거 같으니 다행입니다.
올려주시는 사례들을 보면 글쓴분의 시각이 가미된 부분은 여전히 읽기 괴로운 면이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준비가 덜된 사람이 이민가서 실패하는 무수한 사례이기에 이민게 오시는 분중 누군가는 좋게 참고를 하시겠지요.
첫글에 임팩트가 너무 커서 아직 다소 꺼림직한게 사실이라, 다소 날선 리플들도 선민의식이라는둥으로 무시마시고 본인 글이 그간 어찌 받아들여졌는지 좀 더 알아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