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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2016-02-10 14:36: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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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박대기기자...
505 2016-02-03 17:15:33 0
[동상이몽]게임중독자 엄마 [새창]
2016/02/03 14:24:02
중독이라는 강한 타이틀을 열어보니 딸래미 투정이라 훈훈한 사연이라 훈훈한 게시글이다.
504 2016-02-02 23:39:1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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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들어놓은 트레이위의 도넛을 가게 점원 모르게 핥았어요. 드럽고 비양심이라고 까임..
503 2016-02-01 10:01:4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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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선 남편과 쌍둥이 아기를 알콩달콩 키우는 ㅋㅋㅋㅋ
502 2016-01-31 10:49:43 15
왜 캣맘은 있는데 독맘 피죤맘은 없을까요 [새창]
2016/01/30 00:55:58
허허. 캣맘 자체에 대한 논의가 많아지는건 환영할일이라고 봅니다만..
일부 의견에 제 사견도 보태봅니다. 논의가 많아질수록 다들 다양하게 생각해볼 기회가 있다는게 오유의 콜로세움이자 매력이겠죠(....아마도?)

모든 캣맘이 불쌍하고 예뻐서 밥을 주는게 아니었었죠. 음식쓰레기 봉투 뜯어 사람이 먹던 음식을 먹으니 환경도 지저분해지고 주민들과 반발도 커지고.. 고양이도 사람 밥(고양이한테 너무 짜거나 유해음식이 많음) 먹고 온몸이 퉁퉁 붓고 신장계 질환으로 수명도 짧아지고 하니 그걸 아는 입장에선 측은하기도 하구요.
물론 불쌍하고 예뻐서 밥을 주는 사람이 최근들어 급증해서 마찰도 같이 커지는거 동감합니다. '캣맘'이라고 호칭이 묶여있지만 하나의 단체가 아니니까요.. 게다가 최근 우리나라에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도 엄청 늘면서 길고양이 챙기는 사람은 늘었는데 그사람들 일일이 찾아서 마구 밥주면 안된다고 말할 길은 또 적고; (그래서 이렇게 논의되는게 바람직하겠죠. 의견 나누고 하면서 전파되도록;)

기독교인도 몰상식한 부류가 전체 기독교를 욕먹이듯, 캣맘도 밥주면서 잡아서 TNR하고 방사하는 열혈캣맘도 계신데 전부다 그런게 아닌이상 비난받는것은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그 실제비율이 실제 어떤지는 기독교와 같이 알길이 없겠구요.. 체감 비율만 높아져갈뿐..)

그래서 특히 빌라 많은 강동구에서 주민센터마다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해서 밥과 물을 먹게 하고 차례차례 잡아서 TNR한 후 방사하는걸 시행중이라고 알고있는데.. 그 결과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TNR 비율이 낮아서 실효가 없다는 분들이 몇분 계신데, 그렇다고 다 잡아서 살처분 할 대상도 아니고(사실 집단 사육하는게 아니므로 가능하지도 않고) 제일 현실적으로 개체수 줄이기를 위해 실천 가능한게 TNR이라고 보거든요. 캣맘이 밥주는걸 법적으로 금지하면 길냥이가 모두 굶어서 개체수가 감소할까...에 대한 예상에 따라 의견이 또 나뉘는거 같은데, 저는 캣맘이 길고양이의 수명을 늘리는데는 동의하지만, 개체수 증가는 (예상컨데) 유기수에 더 많이 의존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실제로 다 잡아 죽였다가 쥐가 폭증해서 문제가 더 커진 사례를 들어보기도 했구요.

좀 더 TNR이 많은 예산을 가지고 시행되고, 유기묘 구조 및 입양이 장려되고, 애완동물 인식칩 다는게 고양이에게도 의무화되고,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들의
인식도 더 발전해야 장기적으로 길고양이가 줄어드는 가장 바람직한 방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야 1. 버려지는 동물이 줄고, 2. 발정기가 없어서 새벽에 시끄러움이 줄고 3. 개체가 줄어서 영역싸움에 의한 시끄러움이 줄어들테니까요...

너무 이상적이었나요 허허허... 쓰고보니 하고자 하는 말이 두리뭉실한데.. 길고양이 개체수 폭증 및 주민에 입는 피해의 원인이 캣맘뿐이다. 라고 하기엔 여러 다양한 이유중 눈에 보이는 하나에 너무 집중하는거 같으니 다양하게 논의되어야 한다... 였습니다.(급 쭈구리)
그리고 싸우지 말고 의견개진합시다ㅠㅠㅠ
501 2016-01-31 01:30:01 3
대학원과 육아... 병행하다가 멘붕...ㅠ [새창]
2016/01/29 13:54:33
(댓글 위에 잘못쓴게 있어서 삭제하고 정정합니다.)

1. 사회적인 문제보다 남편이 '더'문제라고 한적은 없지만 처음에 '다른건 몰라도'라는 말로 그걸 짚지 않았으므로 오해를 샀다면 죄송합니다.

2. 위에 지적해주신 분들이 많지만, 직장은 '힘들고' 공부는 '안힘들어서' 공부하는 사람이 육아해야 합니까?
애기는 같이 만들어놓고 왜 육아는 여자가 전적으로 부담하죠?
만화상의 남편이 대학원 생활을 아예 이해하지 못하기때문에, 즉 대학원이 힘든줄 모르니까 본인의 직장생활이 더 힘들어서 저렇게 행동한다면
무지에서 나온 태도이므로 마음엔 안들어도 납득이라도 하겠어요. 본인도 주말없고 휴가없이 공부에 매달려서 학위 따서 그 덕분에 취직했으면,

아내도 공부에 매달려서 본인처럼 취직할 수 있도록 오히려 더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게 정상적 사고방식 아닙니까?
본인의 '책임'인 육아에 방치에 가깝게 대하고 있는데 그게 겨우 '서운한' 일로 여겨지는게 더 이상한거 아닙니까?
왜 본인의 자식인데 책임지지 않죠?

아내는 공부하면서 애키우는게 힘들고 남편도 직장다니면서 애 키우는것도 힘든게 맞습니다. 둘다 같이 힘든게 맞아요.
애키우는게 쉽나요. 당연히 둘 다 애 안키우고 공부하고, 회사다니는거보다 힘든게 맞다구요.
왜 아내'만' 더 힘들어야 합니까. 혼자 결정해서 애낳았습니까?

이 만화에서 사회가 더 잘못했고 남편은 서운하게는 했으니 그보다는 적지만 조금 잘못했다고 하시는분들,
부디 좀 더 생각해보시기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499 2016-01-31 01:08:15 12
유럽여자가 보는 한국여자의 몸무게 [새창]
2016/01/30 11:15:49
안와도 까이던데요. 드림걸즈에서 말랐던 주인공 역할 하려고 10kg 뺐을때 '빼니까 이쁘다'는 칭찬을 하는 무수한 남성지인들을 보면서 답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비욘세는 영화촬영끝나고 깡마른건 매력없다고 바로 10kg 찌움)
498 2016-01-30 11:03:28 177
대학원과 육아... 병행하다가 멘붕...ㅠ [새창]
2016/01/29 13:54:33

다른건 몰라도 저 남편은 지도 대학원 생활 해봤으면서 저모양이라니 현실적이면서도 때려주고싶네요. 이럴땐 지자식 아닌가벼.
497 2016-01-29 12:05:17 1
나랑 안친하지만 사랑하는 우리집 첫째딸 냥이.. [새창]
2016/01/28 23:57:48
힘내세요 두분다! 가정내에서 키우는(예방접종 다 되있는) 고양이가 임산부나 태아에게 병을 옮길 확률은 엄슴다! 폐에 털이 차서 죽네 하는 이상한 소리도 말도안돼요! (사람의 기관지 필터 성능이 쥑입니다) 힘내서 둘째 태어나면 첫째한테 잘 소개해주세요:)
496 2016-01-29 00:07:33 0
[새창]
부디 그 캣맘과 담판지으시고 고양이를 목적으로 약을 푼다던가 하지는 마세요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글쓴님만 더 피해봅니다
495 2016-01-28 16:00:02 0
????????????????????????? [새창]
2016/01/26 21:23:50
미친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와 진짜 제발
494 2016-01-27 21:08:09 1
키스캠에 걸린 꼬마아이.gif [새창]
2016/01/26 19:03:18
베컴의 막내딸입니다. 위로 오빠가 셋...
493 2016-01-27 20:26:24 2
테니스에서 나온 훈훈한 스포츠맨쉽 [새창]
2016/01/27 09:06:04
경기는 져도 스스로한테 이기는 모습이 참 멋지군요
492 2016-01-27 20:21:46 6
할리퀸 전도하러 왔습니다. [새창]
2016/01/26 18:46:46

wolf of the wall street에서 리오의 마성의 2번째 부인역할도 했었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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