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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5 20: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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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하니 오히려 정치적으로 불리하다는 것을 전혀 이해 못하고 있는점을 싫어하는 겁니다?
자기 손에 피묻히기도 싫어하면서 무슨 정치를 하겠다는건가요? 모두에게 영리하고 착한사람으로 보이고 싶어하는건 국회의원 당선인 300명을 데려다놔도 다 똑같은 마음입니다. 모든 선택엔 책임이 따르고, 그 선택에 만족하는 사람이 있고 싫어할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정치인들은 감내할 수 있어야 해요. 그깟 표 하나 더 얻고 싶다 대통령 되고 싶으니 자신의 정치적 견해도 비전도 숨기고 있는건 날도둑 심보죠.
왜 반기문 별명이 기름장어인가 이해를 못하시죠? 끝까지 착한사람으로 남으려 하는 안철수야말로 좋은 결과 못 얻습니다. 안철수랑 처세술도 비슷한데다 유엔 사무총장까지 역임한 반기문이 대선에 등판하면 안철수는 쨉도 안돼요.